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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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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尹, SNS에 사진 올리려고 이재명 대표 만났나" 맹비난

조국 "尹, SNS에 사진 올리려고 이재명 대표 만났나" 맹비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영수 회담을 진행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SNS에 사진 찍어 올리려고 이재명 대표를 만난 거냐"고 힐난했다. 조 대표는 29일 페이스북에 "대통령은 국민의 물음에 답해야 한다. 야당 대표가 총선에서 확인된 국민 물음을 질문지로 만들어 들고 갔다"며 "(그런데) 윤 대통령은 아무런 답변도 내놓지 않았다. 가장 중요한 시험에서 백지 답안을 낸 꼴"이라고 비유했다.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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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학력 위조 주장에 "한심한 유튜버들에 낚여 헌납하지 말길"

이준석, 학력 위조 주장에 "한심한 유튜버들에 낚여 헌납하지 말길"

일부 유튜버가 채널을 통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미국 하버드 대학교 졸업 학력을 위조했다는 주장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 이 대표가 직접 입장을 밝혔다. 이 대표는 29일 페이스북에 "미국 대학 중 상당수는 졸업증명서 발급 업무를 'National Student Clearinghouse(NSC·미국 국가학력 검증조회기관)'에 위탁하고 있고, 하버드 대학교는 그중 하나"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하버드 대학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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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수술 받았던 4살 아이 위태롭자 …소방헬기로 300㎞ 날아온 의료진

심장수술 받았던 4살 아이 위태롭자 …소방헬기로 300㎞ 날아온 의료진

호흡곤란 증세가 있는 4세 아동이 서울에서 소방 헬기를 타고 왕복 300여㎞ 날아온 의료진 덕에 무사히 치료받았다. 29일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8시 40분쯤 강원 정선군 정선읍 근로복지공단 정선병원으로부터 A(4)군을 삼성서울병원으로 헬기 이송해달라는 긴급 요청이 들어왔다고 발표했다. 삼성서울병원에서 심장 수술을 받은 이력이 있는 A군은 전날 밤부터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급히 정선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다. 당시 A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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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첫 회담, 협치 물꼬 텄다…민주당, 의료개혁 협력 환영"

與 "첫 회담, 협치 물꼬 텄다…민주당, 의료개혁 협력 환영"

국민의힘은 29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회담이 협치의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정희용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오늘 회담은 민생과 국정의 주요 현안을 지혜롭게 풀어나가는 소통의 장이자, 대화 정치 복원과 협치의 첫발을 떼는 전환점이자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정 수석대변인은 "윤 대통령은 듣고 또 들으며 이 대표가 전한 민심의 목소리를 경청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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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민심 목소리 경청" vs 민주당 "변화 의지 없다"(종합)

국민의힘 "민심 목소리 경청" vs 민주당 "변화 의지 없다"(종합)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29일 회담에 대해 여당은 대통령 선거 후 2년 만의 첫 영수 회담이라는 점에서 "대화의 물꼬를 텄다"며 높이 평가했다. 반면, 야당은 소통의 첫발을 뗐다는 데는 동의하면서도 정책과 관련해서는 평행선을 좁히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정희용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윤 대통령은 듣고 또 들으며 이 대표가 전한 민심의 목소리를 경청했다"면서 "의료 개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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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회담 의제따라 온도차…채상병특검 野 단독처리 가능성

영수회담 의제따라 온도차…채상병특검 野 단독처리 가능성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첫 영수회담에서 12가지 의제에 대해 대부분 합의점을 찾지 못한 가운데, 여야 극한 갈등이 22대 국회에서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당장 5월 임시국회에서 쟁점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한 민주당의 독자 행보가 예상된다. '김건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은 물론 민주당이 강조한 민생법안에 대해 양측이 전혀 이견을 좁히지 못했기 때문이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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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대통령에 "국정 방향타 돌릴 마지막 기회"…130분간 회담(종합2보)

이재명, 尹대통령에 "국정 방향타 돌릴 마지막 기회"…130분간 회담(종합2보)

29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회담에서 이 대표는 "2년 만에 처음 성사된 오늘 회담은 국민 뜻을 받드는 소중한 자리"라며 "국정의 방향타를 돌릴 마지막 기회"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윤 대통령에게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검법(채상병 특검)'과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수용하라고 적극적으로 요청하는 한편 특검법 등에 대한 거부권 행사에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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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무는 개, 견주 의사 상관없이 안락사 가능

사람 무는 개, 견주 의사 상관없이 안락사 가능

사람을 무는 개는 견주 의사와 관계없이 안락사시킬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맹견 사육 허가에 대한 동물보호법 개정안이 27일부터 시행됐기 때문이다. 개정안에 따라 앞으로 맹견을 기르려는 사람은 전문가 위원회를 통해 기질 평가, 공공 안전 위협 여부 등을 점검받고 사육 허가를 얻어야 한다. 이번 법 대상이 되는 맹견은 ▲도사견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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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보수 우파 재기하기 어려워...자중하길"

홍준표 "보수 우파 재기하기 어려워...자중하길"

홍준표 대구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불난 집에 콩 줍기 하듯이 패장이 나와서 설치는 건 정치 도의도 아니고 예의도 아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는 지난 27일에 이어, 지난 총선에서 참패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비난한 것으로 해석된다. 홍 시장은 "최소한의 양심만은 갖고 살자. 이참에 무슨 낯으로 설치고 다니는가. 자중하여라"라며 "우파가 좌파보다 더 나은 건 뻔뻔하지 않다는 건데 그것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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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검찰, 이정섭 차장검사 주거지, 처남 휴대전화 포렌식 업체 압수수색

검찰, 이정섭 차장검사 주거지, 처남 휴대전화 포렌식 업체 압수수색

검찰이 이정섭 차장검사의 주거지와 이 차장검사 처남의 휴대전화 포렌식 업체를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30일 이 차장검사의 피고발 사건과 관련해 이 차장검사의 주거지와 처남 조모씨의 휴대전화 포렌식 업체 등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앞서 이 검사의 처남댁인 강미정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조씨의 휴대전화에 이 차장검사의 각종 비위 증거가 저장돼 있다고 주장한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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