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이정섭 차장검사의 주거지와 이 차장검사 처남의 휴대전화 포렌식 업체를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30일 이 차장검사의 피고발 사건과 관련해 이 차장검사의 주거지와 처남 조모씨의 휴대전화 포렌식 업체 등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앞서 이 검사의 처남댁인 강미정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조씨의 휴대전화에 이 차장검사의 각종 비위 증거가 저장돼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최석진 법조전문기자 csj040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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