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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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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소속사, 38억 박근혜 옛 ‘내곡동 사저’ 매물로 내놔

고현정 소속사, 38억 박근혜 옛 ‘내곡동 사저’ 매물로 내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택이었던 서울 서초구 내곡동 사저가 새 주인을 찾은 지 2년 만에 다시 매물로 나왔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사저 현 소유주인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해 말 내곡동 사저를 38억원에 내놨다. 박 전 대통령 내곡동 사저는 그가 탄핵당한 직후 2017년 4월 대리인을 통해 매입했다. 다만, 박 전 대통령은 내곡동 사저 구매 당시 구속 수감 상태였기 때문에 실제로 이곳에 거주하지는 못했다. 총면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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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한동훈 딸, 조국 딸 조민과 달라…실제로 공부 잘한다”

진중권 “한동훈 딸, 조국 딸 조민과 달라…실제로 공부 잘한다”

진중권 광운대학교 특임교수가 입시비리 의혹이 제기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딸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딸 조민씨를 비교하면서 “한 전 위원장 딸은 실제 공부를 잘하고 뛰어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진 교수는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시사저널TV’에 출연해 조국혁신당이 22대 국회에서 추진하겠다고 예고한 ‘한동훈 특검법’과 관련해 “특검이 추진되면 오히려 한 전 위원장 정계 부활의 계기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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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한동훈 팬덤…과열 현상에 우려 목소리도

커지는 한동훈 팬덤…과열 현상에 우려 목소리도

"간절히 기다립니다." 지난달 11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난 후 팬클럽 '위드후니'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글이다. 한 전 위원장 지지자들은 한 단어로 규정하기 어렵다. 먼저 한 전 위원장이 총선 패배의 책임을 홀로 짊어진 것 같은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토로한다. 하루빨리 복귀해 당권을 잡고 대권 도전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덧붙인다. 그러면서 빠른 복귀가 정치적 자산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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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10만원 넣으면, 정부가 최대 30만원 더 얹어주는 '청년계좌'

月10만원 넣으면, 정부가 최대 30만원 더 얹어주는 '청년계좌'

청년이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최대 30만 원을 추가 적립하는 적금 상품이 출시된다. 보건복지부는 1일부터 21일까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올해 신규 가입자 4만4000명(잠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 결과는 8월 발표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신청일 기준 근로 중인 만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판매된다. 근로 소득이 월 50만 원 초과~230만 원 이하인 청년이 가입할 수 있다. 가구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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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은 부국, 방위비 대가 치러야"…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시사한 트럼프

"韓은 부국, 방위비 대가 치러야"…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시사한 트럼프

주한미군 주둔 비용 중 한국이 부담할 비용을 두고 한미가 협상에 들어간 가운데 미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한국이 부담을 더 확대하지 않으면 주한미군을 철수할 수 있음을 시사(suggest)했다고 30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스지가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타임스지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위험한 위치에 4만명(실제는 2만8500명)의 병력이 있다. 이것은 말이 안 된다. 왜 우리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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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개××들"…박지원, 김진표 향한 욕설 사과

"전부 개××들"…박지원, 김진표 향한 욕설 사과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국회의원 당선인이 1일 김진표 국회의장과 윤석열 대통령, 박병석 전 국회의장 등에게 욕설했다가 사과했다. 박 당선인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시작 멘트가 없어 방송 시작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적절하지 못한 내용을 이야기했고, 그 내용이 그대로 방송됐다”며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부적절한 언행에 당사자분들과 시청자,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박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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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박지원·정성호 '총리 후보 추천' 셈법

이준석·박지원·정성호 '총리 후보 추천' 셈법

총선 패배 책임을 지고 한덕수 국무총리가 사의를 표명한 뒤, 윤석열 대통령은 후임 인선에 난항을 겪고 있다.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여전히 안갯속이다. 그동안 정치권에서는 후임 총리 인선과 관련해 이런저런 인물들이 오르내렸다. 추천 막후에는 다 이유가 있다. 셈법을 따져봤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총선 직후부터 국민의힘 당적을 가진 홍준표 대구시장을 차기 총리 후보로 내세우고 있다. 이 대표는 최근 언론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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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여야, 이태원참사특별법 수정 합의…내일 본회의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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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통령실 "여야 이태원특별법 합의 이뤄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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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사무총장에 배준영 내정…부총장은 서지영·김종혁

與 사무총장에 배준영 내정…부총장은 서지영·김종혁

국민의힘이 1일 사무총장 직무대행인 배준영 의원을 사무총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배 의원은 4·10 총선 인천 중구·강화·옹진에서 재선에 성공했으며, 총선 직후 장동혁 전 사무총장이 사퇴하자 사무총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전략기획부총장에는 당직자 출신으로 부산 동래에서 당선된 서지영 당선인이, 조직부총장에는 김종혁 현 조직부총장이 각각 내정됐다. 국민의힘은 추후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한 뒤 정식 임명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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