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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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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소속사, 38억 박근혜 옛 ‘내곡동 사저’ 매물로 내놔

고현정 소속사, 38억 박근혜 옛 ‘내곡동 사저’ 매물로 내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택이었던 서울 서초구 내곡동 사저가 새 주인을 찾은 지 2년 만에 다시 매물로 나왔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사저 현 소유주인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해 말 내곡동 사저를 38억원에 내놨다. 박 전 대통령 내곡동 사저는 그가 탄핵당한 직후 2017년 4월 대리인을 통해 매입했다. 다만, 박 전 대통령은 내곡동 사저 구매 당시 구속 수감 상태였기 때문에 실제로 이곳에 거주하지는 못했다. 총면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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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한동훈 딸, 조국 딸 조민과 달라…실제로 공부 잘한다”

진중권 “한동훈 딸, 조국 딸 조민과 달라…실제로 공부 잘한다”

진중권 광운대학교 특임교수가 입시비리 의혹이 제기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딸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딸 조민씨를 비교하면서 “한 전 위원장 딸은 실제 공부를 잘하고 뛰어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진 교수는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시사저널TV’에 출연해 조국혁신당이 22대 국회에서 추진하겠다고 예고한 ‘한동훈 특검법’과 관련해 “특검이 추진되면 오히려 한 전 위원장 정계 부활의 계기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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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尹, SNS에 사진 올리려고 이재명 대표 만났나" 맹비난

조국 "尹, SNS에 사진 올리려고 이재명 대표 만났나" 맹비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영수 회담을 진행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SNS에 사진 찍어 올리려고 이재명 대표를 만난 거냐"고 힐난했다. 조 대표는 29일 페이스북에 "대통령은 국민의 물음에 답해야 한다. 야당 대표가 총선에서 확인된 국민 물음을 질문지로 만들어 들고 갔다"며 "(그런데) 윤 대통령은 아무런 답변도 내놓지 않았다. 가장 중요한 시험에서 백지 답안을 낸 꼴"이라고 비유했다.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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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욱일기 금지 폐지 조례안' 냈을까?"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욱일기 금지 폐지 조례안' 냈을까?"

4.10총선 직전 욱일기 금지 조례 폐지를 주장했다가 막판 철회한 서울시의원들이 국민의힘 중앙당으로부터 구두 경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이민옥 서울시의원(성동3)이 26일 오후 시의회 본회의 5분 자유 발언에서 나왔다. 이 의원은 “항간에 당에서 대표발의자 1명에 대해 구두 경고로 끝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며 “사실이라면 정말 비겁하다”고 쏘아붙였다. 이 의원은 “갈고리 십자가가 그려진 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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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표심 분석]②서울 3곳서 사전투표함 열리자…민주당 '역전'

②서울 3곳서 사전투표함 열리자…민주당 '역전'

아시아경제가 제22대 총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서울 지역 개표 단위별 개표 결과를 정밀 분석한 결과 사전투표 결과가 본투표 결과를 뒤집은 곳은 3곳으로 확인됐다. 양천구갑(황희)·영등포구을(김민석)·강동구갑(진선미)이다. 이들 지역 승자들은 선거 당일 본투표에서는 뒤졌지만 사전투표에서 앞서면서 판을 뒤집었다. 양천구갑의 경우 구자룡 국민의힘 후보는 본투표 때 4만 2490표(54.23%)를 얻어 3만 3213표(42.39%)를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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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한동훈 팬덤…과열 현상에 우려 목소리도

커지는 한동훈 팬덤…과열 현상에 우려 목소리도

"간절히 기다립니다." 지난달 11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난 후 팬클럽 '위드후니'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글이다. 한 전 위원장 지지자들은 한 단어로 규정하기 어렵다. 먼저 한 전 위원장이 총선 패배의 책임을 홀로 짊어진 것 같은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토로한다. 하루빨리 복귀해 당권을 잡고 대권 도전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덧붙인다. 그러면서 빠른 복귀가 정치적 자산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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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국힘은 민희진 ‘파이팅 스피릿’ 배워라"

전여옥 "국힘은 민희진 ‘파이팅 스피릿’ 배워라"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4·10 총선에서 참패한 국민의힘을 향해 "뉴진스 엄마인 민희진씨의 '파이팅 스피릿'을 보고 배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 전 의원은 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제 부자도 아닌 가난뱅이 됐는데 여전히 '부자 몸조심'하는 국민의힘, 정떨어진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지난 25일 기자회견으로 여론을 자신 편으로 끌어왔다고 봤다. "민 대표가 지금으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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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나무가 태양광 패널 가려” 이웃집 노인 살해 40대 징역 23년 확정

대법, “나무가 태양광 패널 가려” 이웃집 노인 살해 40대 징역 23년 확정

옆집에서 키우는 나무가 자기 집의 태양광 패널을 가린다는 이유로 다투다 홧김에 70대 이웃을 살해한 40대에게 징역 23년형이 확정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살인, 특수상해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강모씨43)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자수 감경을 하지 않은 것은 잘못이라는 강씨의 상고이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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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학력 위조 주장에 "한심한 유튜버들에 낚여 헌납하지 말길"

이준석, 학력 위조 주장에 "한심한 유튜버들에 낚여 헌납하지 말길"

일부 유튜버가 채널을 통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미국 하버드 대학교 졸업 학력을 위조했다는 주장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 이 대표가 직접 입장을 밝혔다. 이 대표는 29일 페이스북에 "미국 대학 중 상당수는 졸업증명서 발급 업무를 'National Student Clearinghouse(NSC·미국 국가학력 검증조회기관)'에 위탁하고 있고, 하버드 대학교는 그중 하나"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하버드 대학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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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이재명과 연태고량주 마셨다"…전여옥 "영수증 올려라"

조국 "이재명과 연태고량주 마셨다"…전여옥 "영수증 올려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만찬에서 고급술을 마셨다는 의혹이 일자 조 대표가 “연태고량주를 마셨다”고 직접 밝히면서 논란을 일축했다. 하지만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눈 가리고 아웅 좀 그만해요. 징그러워요”라고 여전히 날을 세우며 영수증 공개를 요구했다. 28일 전 전 의원은 ‘조국 대표, 그날 영수증을 올려라’라는 제목으로 “조 대표가 ‘비싼 고량주가 아니라 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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