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근로자의 날 맞아 메시지
윤석열 대통령은 근로자의 날인 1일 "근로자 여러분의 일터를 더욱 안전하고 공정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노동은 개인의 자유와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동시에, 우리 경제와 사회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지금의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근로자 여러분의 땀과 노력 덕분"이라며 "2840만 근로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저와 정부는 소중한 노동의 가치를 반드시 보호할 것"이라며 "노동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 근로자 여러분, 힘내십시오!"라고 덧붙였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매달 엄마한테 60만원씩 보내요"…국민 30%의 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