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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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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터 발까지 명품"‥김호중, 출석룩에 갑론을박

"머리부터 발까지 명품"‥김호중, 출석룩에 갑론을박

음주운전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가 경찰에 출석하면서 착용한 옷과 모자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씨는 21일 오후 2시쯤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그는 출석 당시 포토라인 앞에 대기 중이던 취재진을 따돌리고 지하 주차장을 통해 건물로 들어갔으며, 3시간 정도 조사를 받은 뒤에도 '취재진이 철수하면 나가겠다'며 귀가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6시간가량 버티던 김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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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구내식당보다 낫다…현직 장교가 공개한 군부대 식단

대기업 구내식당보다 낫다…현직 장교가 공개한 군부대 식단

한 군인이 자신의 군부대 급식을 '특식'이라고 칭하며 자랑해 화제 되고 있다. "자랑하고 싶어요"…식판 보니 자장면·회오리 감자 등 22일 군인 관련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에는 6사단에서 근무 중이라는 현역 간부가 보내온 부대 내 급식 사진이 공개됐다. 작성자는 "저희 부대 급식을 제보하고 싶다"며 "평상시에도 다른 어느 부대보다 저희 부대 급식이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바뀌신 급양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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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 짚으면 입주 못해"…집값 떨어질까봐 암묵적 약속도[시니어하우스]

"지팡이 짚으면 입주 못해"…집값 떨어질까봐 암묵적 약속도

"85세 이상은 입주 못 하세요. 그보다 더 젊으셔도 지팡이 짚으시면 입주가 안 되세요. 혼자 걸으실 수 있어야 하셔요. 저희가 어르신 건강 상태를 봐야 해서요. 반드시 아버지 모시고 오셔서 상담받으셔야 해요" 서울 성북구에 사는 서정아씨(47)는 집 근처에 있는 노인복지주택에 전화 상담을 하다가 한숨이 절로 나왔다. 고향에 혼자 계신 아버지 연세는 올해 81세다. 관절염이 생긴 뒤, 지팡이에 의지하며 사신다. 서 씨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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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랑 꽃 구분 안된다"던 사랑꾼 남편, 악플러 향해 "싹다 고소할 것"

"아내랑 꽃 구분 안된다"던 사랑꾼 남편, 악플러 향해 "싹다 고소할 것"

꽃 축제 관련 뉴스 인터뷰에서 "아내랑 꽃이 잘 구분되지 않는다"는 발언으로 '사랑꾼 남편'으로 화제가 됐던 남성이 악플러에게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한상오씨는 20일 자신의 인터뷰가 담긴 뉴스 영상에 댓글을 남겨 "인터뷰 때도 말씀드렸지만 아직도 댓글을 좀 심하게 쓰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는데 지금까지 썼던 심각한 댓글들은 전부 캡처해 놨고 앞으로도 달리면 계속 모았다가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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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에 폐가처럼 변한 수영장…5억 손해보고 젊은이에게 팔린 '노인주택'[시니어하우스]

부도에 폐가처럼 변한 수영장…5억 손해보고 젊은이에게 팔린 '노인주택'

2009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최고급 노인복지주택이 들어섰다. "실버타운을 늘리겠다"며 정부가 노인복지주택 분양제를 허용하던 때였다. 한 채(전용면적 165㎡)당 무려 16억원에 달했다. 당시 시세로는 파격적으로 높은 가격이었다. 내부 인테리어 자재는 모두 독일과 이탈리아에서 가져왔다. 일반 주택보다 층고도 훨씬 높게 잡았다. 옆에는 유명 병원과 비싼 요양원까지 들어왔다. 유명세는 10년을 채우지 못했다. 2017년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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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조 팔아 23조 남긴 엔비디아, 신입사원 연봉이 무려

35조 팔아 23조 남긴 엔비디아, 신입사원 연봉이 무려

매출 260억달러(약 35조원). 영업익 169억달러(약 23조원). 영업 마진율 65%. 현시점 세계 최대의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의 1분기 실적이다. 인공지능(AI) 반도체의 독보적인 선두주자로 떠오른 엔비디아는 투자자는 물론 업계에서도 선망의 대상이 됐다. 그렇다면 실제로 엔비디아에 입사한 신입 사원의 연봉은 얼마나 될까. 일반적으로 실리콘 밸리 기업들은 엔지니어 연봉 정보를 거의 드러내지 않는다. 다만 전·현 직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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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믿고 우리 못 살게 괴롭힌 애" 홍준표는 왜 한동훈을 비판하나

"문재인 믿고 우리 못 살게 괴롭힌 애" 홍준표는 왜 한동훈을 비판하나

"문재인 믿고 우리를 그렇게 못살게 괴롭힌 어린 애(아이)에게 또다시 점령당하란 말인가" (5월 22일)"총선을 말아 먹은 애한테 또 기웃거리는 당내 일부 세력들을 보고 당은 가망이 없다고 보았다" (5월 21일)"문재인의 사냥개 되어 우리를 지옥으로 몰고 간 애 밑에서 배알도 없이 또 정치하겠다는 건가?" (5월 16일) 홍준표 대구시장이 토해낸 날 선 메시지의 종착지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다. 홍 시장은 3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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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외국인이 자전거 타고 다녀요"…대학캠퍼스서 한때 소동

"알몸 외국인이 자전거 타고 다녀요"…대학캠퍼스서 한때 소동

전남에 위치한 대학 캠퍼스에서 흑인 남성이 나체로 자전거를 타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외국인은 조현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전남의 한 대학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체로 자전거 타는 흑인 본 사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커뮤니티는 재학생 인증을 통해 가입하는 곳으로 외부인 가입이 불가하다. 최초 목격자 A씨는 "말하면서도 안 믿긴다. 내 눈이 잘못된 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글을 쓰게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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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아이 엄마가 이모라 부르는 것 불쾌해"…누리꾼 갑론을박

"모르는 아이 엄마가 이모라 부르는 것 불쾌해"…누리꾼 갑론을박

모르는 아이의 엄마로부터 '이모'라는 호칭을 듣는 것이 불편하다는 한 여성의 사연에 누리꾼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기 엄마들 외간 여자한테 이모라고 좀 안 했으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일반 여성들을 부르는 호칭이 참 많은데 언제부터인가 애매한 연령대의 여성들을 통칭해 '이모'라고 부르곤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집안일 해주시는 이모님, 아이 봐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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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배우자 논란 '시끌'…미국·프랑스는 이렇게 해결했다[뉴스설참]

대통령 배우자 논란 '시끌'…미국·프랑스는 이렇게 해결했다

편집자주'설참'. 자세한 내용은 설명을 참고해달라는 의미를 가진 신조어다. 에서는 뉴스 속 팩트 체크가 필요한 부분, 설명이 필요한 부분을 콕 짚어 더 자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대통령 배우자 리스크가 연일 정치권을 흔들고 있다.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정숙 여사는 2018년 인도 타지마할 단독 방문 논란에 재차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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