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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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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장면"…대걸레를 감자튀김기에 말리는 호주 맥도날드 알바

"충격적인 장면"…대걸레를 감자튀김기에 말리는 호주 맥도날드 알바

호주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직원이 감자 튀김기에서 걸레를 말리는 장면이 포착돼 현지에선 위생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은 브리즈번 교외에 있는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직원이 감자튀김 보온기 열선 램프에 대걸레를 말려 고객들의 비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감자 튀김기 위쪽에는 감자튀김이 따뜻하게 유지되도록 열이 나오는 보온기가 있다. 직원은 이 보온기 밑에서 대걸레를 말린 것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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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조 팔아 23조 남긴 엔비디아, 신입사원 연봉이 무려

35조 팔아 23조 남긴 엔비디아, 신입사원 연봉이 무려

매출 260억달러(약 35조원). 영업익 169억달러(약 23조원). 영업 마진율 65%. 현시점 세계 최대의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의 1분기 실적이다. 인공지능(AI) 반도체의 독보적인 선두주자로 떠오른 엔비디아는 투자자는 물론 업계에서도 선망의 대상이 됐다. 그렇다면 실제로 엔비디아에 입사한 신입 사원의 연봉은 얼마나 될까. 일반적으로 실리콘 밸리 기업들은 엔지니어 연봉 정보를 거의 드러내지 않는다. 다만 전·현 직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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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배우자 논란 '시끌'…미국·프랑스는 이렇게 해결했다[뉴스설참]

대통령 배우자 논란 '시끌'…미국·프랑스는 이렇게 해결했다

편집자주'설참'. 자세한 내용은 설명을 참고해달라는 의미를 가진 신조어다. 에서는 뉴스 속 팩트 체크가 필요한 부분, 설명이 필요한 부분을 콕 짚어 더 자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대통령 배우자 리스크가 연일 정치권을 흔들고 있다.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정숙 여사는 2018년 인도 타지마할 단독 방문 논란에 재차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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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만 24억 어치 쓸어 담았다"…43초만에 털린 미국 호텔매장

"에르메스만 24억 어치 쓸어 담았다"…43초만에 털린 미국 호텔매장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 있는 5성급 호텔 매장에서 명품가방 24억 원어치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이 뒤늦게 공개됐다. 2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은 플로리다 마이애미 사우스비치에 있는 한 호텔에서 지난 3월 19일 발생한 명품 가방 도난 사건이 뒤늦게 화제 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사건은 호텔 내부에 있는 명품 매장 진열품이 모조리 사라진 것이다. 공개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복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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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원피스' 70대 성우, 37세 연하와 불륜…발칵 뒤집힌 日

'코난·원피스' 70대 성우, 37세 연하와 불륜…발칵 뒤집힌 日

‘명탐정 코난’ ‘기동전사 건담’ ‘원피스’ 등에 출연한 일본의 대표적인 성우 후루야 토오루(70)가 37세 어린 팬과 불륜을 저지른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22일 일본 슈칸분슌(주간문춘)은 "후루야가 여성 팬 A씨와 4년 반 동안 불륜 관계로 있으면서 폭행과 임신중절 강요 등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후루야는 지난 2019년 A씨가 소속사를 통해 보낸 팬레터를 받고 A 씨에게 문자 메시지로 먼저 연락했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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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1분기 '깜짝 실적'…10대1 액면분할에 주가 4% ↑(종합)

엔비디아, 1분기 '깜짝 실적'…10대1 액면분할에 주가 4% ↑(종합)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가 시장 예상을 넘어서는 깜짝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또 주식을 10대 1로 액면분할하기로 결정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4% 가까이 급등 중이다. 엔비디아는 22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공개한 2025 회계연도 1분기(2~4월) 실적에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2% 증가한 260억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같은 기간 461% 늘어난 6.12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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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시간외주가 1천달러 돌파...실적·주식분할 호재

엔비디아, 시간외주가 1천달러 돌파...실적·주식분할 호재

미국 반도체기업 엔비디아가 예상을 웃도는 실적과 10대1 주식분할 소식에 힘입어 22일(현지시간) 시간외거래에서 주당 1000달러를 돌파했다. 미 동부시간 기준 오후 5시50분 현재 엔비디아의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6% 이상 오른 1009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앞서 7%이상 오름세를 보이기도 했다. 엔비디아의 주가가 1000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최초다. 이날 뉴욕증시 정규장을 0.46% 하락 마감한 엔비디아는 직후 공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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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 좋다던 오메가3…건강한 사람에는 오히려 독

심장에 좋다던 오메가3…건강한 사람에는 오히려 독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던 오메가3를 건강한 사람이 섭취하면 심장병, 뇌졸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만 이미 심혈관 건강이 좋지 않았던 이들이 섭취하면 일정 수준의 보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국제적인 의학저널 'BMJ 메디슨(Medicine)'은 22일(현지시간) 미 세인트루이스대와 영국 리버풀대 심장흉부병원, 덴마크 올보그대, 중국 중산대, 베이징협화의학원 공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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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다음 성장 준비됐다...반도체 수요 계속 강력"

젠슨 황 "다음 성장 준비됐다...반도체 수요 계속 강력"

엔비디아를 이끄는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22일(현지시간) 자사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계속 앞지르고 있다면서 올 연말 출시 예정인 차세대 칩 '블랙웰'을 통해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인공지능(AI) 대장주인 엔비디아는 이날 예상을 웃도는 실적과 10대1 주식분할 소식에 힘입어 시간외거래에서 주당 1000달러를 돌파했다. 젠슨 황 CEO는 이날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한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우리는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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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 오렌지주스 풀어놓은 듯…청정 대명사 알래스카에 무슨 일이

강에 오렌지주스 풀어놓은 듯…청정 대명사 알래스카에 무슨 일이

깨끗하고 투명한 것으로 이름난 미국 서북단 알래스카의 강 수십 개가 마치 녹을 푼 듯한 주황빛으로 변해 전문가들이 우려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현상이 지구 온난화로 인한 영구 동토 해빙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북극 일대의 지표 아래 동토층이 녹으면서 토양에 갇혀있던 철 등의 광물들이 용출돼 강물 색깔이 변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에 대해 보도했다. 북극 일대는 지구 전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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