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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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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아기는 어디 있죠?"…얼굴 확인하고 깜짝 항공사 직원들

"할머니 아기는 어디 있죠?"…얼굴 확인하고 깜짝 항공사 직원들

미국 항공사의 예약 시스템 오류로 항공기에 탑승한 101세 할머니가 1살 아기로 인식되는 소동이 발생했다. 1살 아기 기다렸는데 101세 할머니 등장…웃어넘겼지만 "휠체어 준비 안 되는 등 문제, 개선 필요" 28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등은 미국에 사는 퍼트리샤씨가 딸과 함께 최근 아메리칸 항공을 타고 시카고와 미시간주 마켓 사이를 여행하다가 1살 아기로 오인당한 소동을 보도했다. 항공사의 예약 시스템이 퍼트리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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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층서 구하기 열풍…"갤S24 없어서 못 판다"는 곳

부유층서 구하기 열풍…"갤S24 없어서 못 판다"는 곳

삼성전자가 올해 1월 공개한 ‘갤럭시 S24’ 시리즈가 파키스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부유층 사이에서 불티나게 팔리면서 품귀 현상까지 벌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블룸버그 통신 등은 “파키스탄에서 올해 조립된 스마트폰이 출시 직후 수요가 급증했다”며 특히 갤럭시 S24 시리즈의 열풍이 거세다고 보도했다. 이어 삼성의 나머지 제품군보다 가격이 비싼 플래그십 시리즈의 인기는 파키스탄 정부의 보조금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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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결에 꺼서 지각한 줄 알았는데…진짜 모닝알람 안 울린 아이폰

잠결에 꺼서 지각한 줄 알았는데…진짜 모닝알람 안 울린 아이폰

일부 아이폰에서 알람이 울리지 않는 오류가 발견되면서 애플이 이를 해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과 포브스 등 외신은 “애플이 일부 아이폰에서 알람이 울리지 않는 문제를 파악해 해결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는 아이폰 알람 오류에 대한 콘텐츠가 여러 차례 불거지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계속되자 애플 측에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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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원짜리 노예계약이 어디 있나"…하이브 '발끈'

"1000억원짜리 노예계약이 어디 있나"…하이브 '발끈'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와 체결한 주주간계약(SHA)을 자신을 옭아매는 '노예계약'이라고 주장하자, 하이브가 "1000억원짜리 노예계약이 어디 있냐"며 전면 반박했다. 26일 한 매체는 하이브와 민 대표가 지난해 3월께 어도어 주주간계약(SHA)을 체결하면서 '경업금지 조항', '주식 보유 기간' 등 다수의 조항을 설정했다고 보도했다. 경업금지는 주주가 보유한 지분을 매각한 뒤 동일한 업종에서 창업함으로써 부당한 경쟁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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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따라했지?" 민희진 기자회견 중 '손가락 욕' 올린 아일릿 디렉터

"뉴진스 따라했지?" 민희진 기자회견 중 '손가락 욕' 올린 아일릿 디렉터

25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했다고 주장하며 울분을 토하던 그때, 아일릿 디렉터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손가락 욕 사진을 올렸다. 아일릿의 비주얼 디렉터 허세련 씨는 2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손가락 욕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목정욱 사진작가 작품인 이 사진은 중지가 들어 올려진 손이 찍혀있다. 사진 외에 별다른 설명은 없었다. 사진은 곧바로 삭제됐지만, 허씨가 이같은 사진을 올린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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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만원 벌었네'…까르띠에 다이아 귀걸이 2만원에 산 남성

'4천만원 벌었네'…까르띠에 다이아 귀걸이 2만원에 산 남성

멕시코 남성이 고가 브랜드 카르티에 정품 귀걸이를 정가의 1000분의 1 가격으로 구입하는 데 성공했다. 그것도 무려 공식 홈페이지에서다. 카르티에 측이 공식 홈페이지에 가격을 잘못 공지한 순간 제품을 구매한 이 남성은 결국 자신이 구매한 가격에 물건을 받아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은 해당 사건을 보도했다. 멕시코에서 외과 레지던트로 일하고 있는 로헬리오 비야레알은 작년 12월 인스타그램에 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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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나라 흉작에 금테두른 '김밥'…6000원 주고 사먹게 될 줄이야

옆나라 흉작에 금테두른 '김밥'…6000원 주고 사먹게 될 줄이야

대표적인 서민 음식인 김밥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 한국산 원초 수요 증가로 주요 재료인 김값이 오르고, 당근 등 가격 강세가 이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4000원대 기본 김밥이 흔해지자 밖에서 간단히 점심 한 끼를 해결하려는 직장인들의 고충도 커지고 있다. 2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외식산업포털 '더(THE)외식'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기준 김밥 한 줄의 가격은 평균 3323원을 기록했다. 3년 전인 2021년 3월 2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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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너마저"…한국 유통기업 '中 엑소더스'

"다이소 너마저"…한국 유통기업 '中 엑소더스'

중국 시장에 진출했던 국내 유통기업들이 잇따라 철수를 결정, 현지 사업을 접고 있다. 10억 인구를 배후에 둬 충분한 수요를 갖췄지만, 중국 시장의 경기침체에 더해 '한한령(한류 제한령)'의 여파를 결국 이겨내지 못했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를 운영하는 아성다이소는 중국 현지에서 운영하던 매장을 지난해 상반기 모두 철수했다. 다이소는 중국 현지에 '하스코'라는 이름으로 생활용품 전문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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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 호재로 작용?…외신들, "지진에도 끄덕없는 TSMC" 주목

지진이 호재로 작용?…외신들, "지진에도 끄덕없는 TSMC" 주목

"이틀간 103번의 강진이 집중됐는데도 TSMC가 정말 아무런 충격도 받지 않았다면, 그건 주목할 만한 사실이 될 것이다." 미국의 기술전문매체 '탐스하드웨어'는 한국시간으로 지난 22~23일 대만 화롄현 부근 지역에서 지진이 연발한 후 "공장이 받은 피해는 없다"고 발표한 TSMC에 대해 지난 25일 이렇게 썼다. 매체는 "차후에 피해 규모를 다시 밝힐 가능성도 있지만, 현재는 (TSMC나 고객사들이) 지진 피해를 입었다는 루머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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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女평균연봉 1위 기업 '1억1500만원', 꼴찌는 '2900만원'

女평균연봉 1위 기업 '1억1500만원', 꼴찌는 '2900만원'

지난해 국내 매출 상위 100대 기업 중 여성 직원의 연봉이 가장 높은 이른바 '여성 연봉킹'은 에쓰오일(S-Oil)로 나타났다. 매출 100대 여성 직원의 평균 연봉은 약 7000만원이었으며, 남성 대비 여성 직원의 연봉 비율은 70% 선을 넘어섰다. 30일 아시아경제가 지난해 매출 100대 기업의 여성 평균 연봉을 분석한 결과 매출 100대 기업 중 여성 직원의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기업은 에쓰오일(1억1500만원), 여성 연봉이 가장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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