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중국정부의 철강산업 과잉해소 노력과 함께 정부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데다 중국의 가전 및 자동차 산업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요가 올 하반기부터 발효되고, 중국정부의 지속적인 환경규제로 중국 철강사의 원가부담으로 인해 우리 철강사의 가격에 긍정적인 요인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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