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위원 측이 어수봉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면서 불거졌던 갈등이 일단락됐다.
최저임금위는 8일 서울에서 공익위원과 근로자위원 간에 가진 비공식 간담회에서 최저임금위 정상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20일 전원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 다음주에 운영위원회를 소집해 향후 위원회 운영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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