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는 제4대 위원장에 권기홍(사진) 전 노동부 장관이 선임됐다고 1일 밝혔다.
권 위원장은 독일 프라이부르크(Freiburg)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고 영남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제20대 노동부 장관, 단국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했다.
권 위원장은 동반위 의결 후 동반위원들에게 "지금까지 위원회를 이끌어주신 전임위원장과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동반성장은 시대적 당위이며, 지속가능한 전략이 되기 위해서는 시장친화적인 철학을 담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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