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애플, 실망스런 1분기 실적…장 종료 후 시가총액 400억 달러 증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애플, 실망스런 1분기 실적…장 종료 후 시가총액 400억 달러 증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비즈니스인사이더는 26일(현지시간) 애플이 실망스러운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내놓으면서 장 종료 후 시가총액에서 400억 달러를 날렸다고 전했다.

장 종료 전 애플의 시가총액은 5780억 달러였으나, 장 종료 후 7%이상 급락하며 400억 달러 이상을 잃었다. 나쁜 소식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애플의 공급업체들의 주가도 동반 하락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사이러스 로직의 주가도 8% 이상 급락했다.

참고로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의 시가총액은 약 4850억 달러다. 알파벳이 애플을 제치고 다시 시가총액에서 1위 업체로 올라설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국내이슈

  •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해외이슈

  •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포토PICK

  •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