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생활권 내 도시 숲을 만들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곡성읍 묘천리 일원 충의공원에 도시산림공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군은 충의공원을 완성해 동화나라 프로젝트와 기차마을, 읍 시가지를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또 충의공원은 어린이들이 자연학습 공간으로 활용하고 지역주민들이 녹색쉼터로 이용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여가시간 활용 등 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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