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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청년의 목소리, 곡성의 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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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6일 ‘희망곡성 청년파트너’일자리·농정분과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6일 ‘희망곡성 청년파트너’일자리·농정분과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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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군, 희망곡성 청년파트너 일자리·농정분과위원회 간담회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6일 ‘희망곡성 청년파트너’일자리·농정분과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청년과 소통확대를 통한 정책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실시했다.

유근기 군수는 희망곡성 청년파트너 활동을 높이 평가하고 위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청년 고용문제와 농업분야의 애로 등 다양한 청년 의견을 청취했다.

김진호(남·43) 일자리분과위원은 “곡성에 머물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어 많은 젊은이들이 떠나고 있다”며 “기업유치 등 일자리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에 유근기 군수는 “현재 에너지 관련 공기업 2개사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농업은 무한한 가능성 가진 미래 산업이므로 열정과 신념을 가진 청년들이 우리 농업과 농촌의 희망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메르스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의 매출피해 현황 등을 듣고 농정분과위원들을 격려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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