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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증 있으면 혜택이 1천가지'…인천시, 학교 등 단체발급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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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문화·여가·교통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청소년증 발급을 독려하기 위해 학교, 청소년시설 등을 통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9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의 신분증 역할을 하는 청소년증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본인 또는 대리인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발급 신청할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다.

특히 청소년들의 편리를 위해 재학 중인 학교나 이용하고 있는 청소년·아동복지 시설에서 단체발급 신청(10건 이상)도 가능하다.


청소년증은 '청소년복지 지원법'에 따라 교통수송·문화·여가시설 등에 청소년증 등을 제시하면 할인(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이용 가능한 할인 혜택은 1000여건에 달한다.


버스·지하철 이용시 20~40%, 박물관·미술관·공원은 면제 또는 20%, 자연휴양림 10~50%, 공연장(자체 기획 공연) 30~50%, 영화관 1000~3000원, 교보문고·영풍문고 10% 등이 할인된다. 자세한 청소년 할인·우대 혜택은 여성가족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청소년증은 단순한 신분증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다양한 혜택과 편리함이 있어 청소년의 일상에 든든한 친구가 돼 줄 것"이라며 "청소년증 이용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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