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지난 7월 10일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심청 한옥마을, 가정역 출렁다리 등 대표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아이넷 TV ‘음악이 있는 풍경’이란 프로그램 녹화를 진행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7월 10일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심청 한옥마을, 가정역 출렁다리 등 대표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아이넷 TV ‘음악이 있는 풍경’이란 프로그램 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방송은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3주간에 걸쳐 매주 2회(화, 금) 오전 9시부터 약 45분간 ‘음악이 있는 풍경’이란 프로그램으로 방영돼 관광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이 국내외적으로 명성이 높아져 방송사, 신문사 등 각종 언론 매체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촬영 및 홍보전에 나섬에 따라 관광객이 급속도로 증가하는 시너지 효과를 거양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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