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강사 통한 현장밀착형 훈련지원, 교육 커리큘럼 전문화 기획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LG유플러스는 24일 자사 대전기술연구원에서 황현식 MS본부장(전무)과 송구영 서부영업단장(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일즈 스쿨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장도 새롭게 단장되고 부대시설도 확충된다. 여기에 목업을 비롯해 자사 모바일과 컨버지드 홈 서비스인 tvG 4K UHD, 홈보이, 맘카 등 컨버전스 체험교육장도 마련돼 유무선 전문 판매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했다.
LG유플러스 황현식 MS본부장은 “세일즈 스쿨은 회사 성장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영업인력의 직무와 역량을 향상시켜 최고 전문가를 키워내는 영업사관학교가 될 것”이라며 “체계적 훈련과 고객 밀착형 교육을 통해 뿌리가 튼튼한 기업으로,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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