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LG유플러스가 피처폰 구매고객에게 최저 지원금을 제공하는 한편 인기 스마트폰 3종의 출고가도 인하한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LG 옵티머스 G Pro 및 G3 beat, 팬택 베가 아이언2 등 인기 스마트폰 3종의 출고가도 인하하여 옵티머스 G Pro와 G3 beat는 39만9300원, 아이언2는 35만2000원에 판매한다.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의 휴대폰 구매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지난 10월24일 자사 전용 스마트폰인 LG GX2의 출고가를 약 10만원 인하한 바 있으며, 제조사와 협의를 통해 LG GX 등 전용폰의 출고가 추가 인하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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