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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ㆍ달러 환율, 7.5원 내린 1065.4원에 마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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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원ㆍ달러 환율이 1060원대 중반까지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월말을 앞둔 수출업체 네고물량(달러매도) 때문이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인 1072.9원보다 7.5원 내린 1065.4원에 마감됐다.
이날 환율은 상승세를 보이며 장을 시작했다. 중국 경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점이 영향을 줬다.

전일 종가인 1072.9원보다 1.1원 오른 1074.0원에 개장해 이후 오전 9시15분 1.3원 오른 1074.2원에 거래됐다.

이에 장중 수급 상황에 따라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월말을 앞둔 수출업체 네고물량(달러매도)이 나오면서 하락폭이 커졌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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