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전력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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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의 2013년 관전포인트는 주력 계열회사인 GS칼텍스의 새로운 지배구조에 대한 안착 여부다. 새롭게 GS칼텍스 대표로 선임된 허진수 부회장과 GS칼텍스·GS에너지의 이사회 의장을 맡아 에너지 사업의 큰 밑그림을 그려나가는 허동수 회장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에너지 지주회사로 신규 설립된 GS에너지의 성장 여부도 그룹의 최대 관심사다. 신재생에너지·대체에너지 등 에너지 관련 신규 성장 사업을 적극적으로 육성,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미래 지속가능한 수익원을 발굴할 수 있는 기틀을 갖추는데 전력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GS에너지는 ▲전략적 해외사업진출 ▲가스 및 파워사업의 '통합 밸류 체인 구축'을 통한 성장성과 수익성 확보 ▲선도기술 확보 및 선별적 집중투자를 통한 신에너지 사업 육성 ▲유전 및 전략광물 등 자원확보를 위한 개발사업 등을 중점 추진 분야로 낙점했다. GS칼텍스도 GS에너지와의 유기적인 협력 아래 기존의 정유, 석유화학, 윤활유 부분에 보다 역량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이 밖에 계열사별로 GS샵은 '독점상품과 차별화된 상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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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해외 유망 석유·가스전 및 유연탄 등 해외자원개발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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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최근 인수한 수처리업체 이니마의 글로벌 기업 성장' 등을 주요 관심사로 내세웠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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