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코스닥 시장이 기관 매수세가 연일 이어지며 4거래일째 상승했다.
21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0.63포인트(0.13%) 상승하며 485.18로 장을 마감했다. 이번주 들어 내내 상승세를 유지하며 4거래일 연속 상승에 성공했다.
기관은 이날 253억원을 순매수 하며 상승장을 이끌었다. 외국인도 4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241억원을 순매도 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출판매체복제와 기타제조 업종이 2% 상승한 반면, 비금속(-2.05%), 컴퓨터서비스(-2.28%), 정보기기(-1.49%)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CJ ENM
CJ ENM
03576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88,600
전일대비
7,500
등락률
+9.25%
거래량
382,934
전일가
81,100
2024.05.10 15:30 장마감
관련기사
[클릭 e종목]"CJ ENM, 미디어 내 최선호…목표가 유지"CJ ENM, 영업이익 123억…콘텐츠 힘으로 흑자전환(1보)문화·콘텐츠 '100억 클럽' 주식부자 30명…1위는 2.6兆 방시혁
close
이 4%의 상승률을 기록한 것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안랩
안랩
05380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66,500
전일대비
2,000
등락률
+3.10%
거래량
97,293
전일가
64,500
2024.05.10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안랩, 1분기 영업익 5300만원…97.5% 급감안랩, 사우디 국영 보안 기업과 합작법인 설립안랩, 클라우드 기업 '클라우드메이트' 150억에 인수
close
이 4.97% 하락했고,
포스코DX
포스코DX
02210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41,100
전일대비
1,450
등락률
-3.41%
거래량
553,036
전일가
42,550
2024.05.10 15:30 장마감
관련기사
SK하이닉스, 1분기 시총 29% 늘렸다…삼성전자는 4%↑장인화 "과감히 도전해야 초일류"…포스코 56주년 기념사10대 그룹 시총 1분기에 50조 늘었다
close
도 2.80% 떨어졌다.
셀트리온
셀트리온
0682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92,900
전일대비
3,200
등락률
+1.69%
거래량
715,282
전일가
189,700
2024.05.10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셀트리온 '유플라이마', '이도류'로 美 시장 공략 코스피, 옵션 만기일 1%대 하락…삼전도 8만원 내줘셀트리온 "창사 첫 분기매출 7000억…영업익 감소, 일시적 합병 영향"
close
은 등락없이 하루 쉬어갔다.
효성오앤비
효성오앤비
09787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7,350
전일대비
70
등락률
+0.96%
거래량
33,264
전일가
7,280
2024.05.10 15:30 장마감
관련기사
효성 신설지주 맡는 조현상 "사업계획 발표 기회 있을 것"주린이도 수익내는 '놀라운 무료카톡방'의 등장[특징주]효성오앤비, 러-우 흑해곡물협정 사실상 무효…비료 원료 암모니아 부족↑
close
와
팜스토리
팜스토리
02771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1,663
전일대비
30
등락률
+1.84%
거래량
1,429,342
전일가
1,633
2024.05.10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주린이도 수익내는 '놀라운 무료카톡방'의 등장주린이도 수익내는 '놀라운 무료카톡방'의 등장주린이도 수익내는 '놀라운 무료카톡방'의 등장
close
등 곡물 관련주들이 전세계적인 가뭄의 영향으로 콩과 옥수수등 곡물가격이 급등하고 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제이에스티나
제이에스티나
02604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1,968
전일대비
10
등락률
-0.51%
거래량
8,869
전일가
1,978
2024.05.10 15:30 장마감
관련기사
[e공시 눈에 띄네]코스닥-30일[특징주]보수당 재집권, 남북관계 얼어붙나…대북 관련주 급락"무료카톡방 추천주가 상승하는 이유? 이거였어?"
close
은 핸드백 사업의 성장 기대감이 작용해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20개를 포함해 416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1개를 포함해 510개 종목이 하락했다. 69개 종목은 등락없이 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