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AFP 등 외신에 따르면 태국에서 열린 세계 성전환자 미인대회 '미스 인터내셔널 퀸 2010'에서 한국인 '미니'가 우승했다.
27세의 디자이너인 '미니'는 최고 전통의상 상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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