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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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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두 달여 만에 공개석상에 등장한 가운데 그가 입은 옷이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북한 전문매체 자유아시아방송(RFA)은 김주애가 지난 14일 아버지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북한 평양 북쪽에 새로 생긴 '전위거리'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북한 관영매체도 이 소식을 전하며 김주애를 '사랑하는 자제분'이라고 칭했다. 특히 김주애는 이날 행사에 팔 부분이 비치는 '시스루' 복장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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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호텔 가족, 너무 이상하네…"최신예 전투기 염탐" 스위스 스파이 소동

저 호텔 가족, 너무 이상하네…"최신예 전투기 염탐" 스위스 스파이 소동

미국에서 개발한 최첨단 5세대 전투기 F-35를 도입하기로 한 스위스에서 '스파이 소동'이 일었다. F-35가 배치되기로 한 비행장 근처에 중국인 가족이 이주해 호텔을 운영하기 시작했는데, 당국이 이들을 중국인 스파이로 지목하고 나서면서다. 그러나 중국 정부는 이런 혐의에 대해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F-35를 둘러싼 스위스의 스파이 갈등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최근 스위스 연방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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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기를 먹는다고?…日사람들 '화들짝' 놀란 급식 재료

이 고기를 먹는다고?…日사람들 '화들짝' 놀란 급식 재료

일본에서 야생동물인 사슴과 멧돼지로 인한 농작물 피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학교서 급식으로 야생 동물을 조리해 제공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16일 일본농업신문은 일부 학교서 최근 5년간 사냥을 통해 잡은 사슴과 멧돼지 고기를 학교 급식 재료로 쓰는 학교가 2.5배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일본의 농림수산성이 조사한 결과를 보면 2017년에는 19개 일본의 광역지방공공단체인 도도부현의 387개 학교가 야생동물을 급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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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110시간 일하다 사망…특전사 출신도 못버틴 이곳

일주일 110시간 일하다 사망…특전사 출신도 못버틴 이곳

1주일에 110시간을 일하던 미국 은행원이 돌연사한 일에 월가가 들끓고 있다. 이 은행원은 전직 특수부대원이었으며, 사망 전 수면 시간이 부족하다고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살인적인 업무 강도에 은행원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최근 혈전으로 사망한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 은행원 레오 루케나스 3세(35)에 대해 상세히 조명했다. 미국의 유명 특수부대 '그린베레' 출신인 그는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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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에 납치됐다 44살에 발견된 남성…27년간 이웃집 지하서 살았다

17살에 납치됐다 44살에 발견된 남성…27년간 이웃집 지하서 살았다

17세에 실종됐던 남성이 무려 27년 만에 발견됐다. 이 가운데, 이 남성은 이웃집에서 감금된 채 발견돼 국제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선 등 외신은 알제리에서 일어난 실종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이 실종 사건은 199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알제리의 젤파 시에 거주하던 오마르 빈 옴란은 지난 1998년 직업학교로 가던 도중 실종됐다. 당시 옴란의 나이는 17세였다. 옴란이 실종되자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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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와 결혼한 63살 미국 여성 "3전 4기 끝에 아이 생겼어요"

20대와 결혼한 63살 미국 여성 "3전 4기 끝에 아이 생겼어요"

26세의 남편과 63세의 부인이 3전 4기 끝에 대리모를 통해 임신하게 됐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 등 외신은 미국 조지아주의 37세 차 연상 연하 커플의 사연을 소개했다. 26세 쿠란 맥케인과 63세 셰릴 맥그리거 부부가 첫 아이를 가졌다는 소식이다. 이들은 최근 틱톡 영상을 통해 "오늘 대리모와 함께 병원에 갔고, 우리 아이를 가진 것으로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맥그리거는 태아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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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올해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기준으로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현 상황으론 하반기에도 대미 수출 강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현지의 한국산 완성차 수요가 늘어난 데다 원화 가치가 낮아져 수익성이 커진 것으로 분석되는데, 올 하반기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있는 점을 감안하면 오히려 악재로 작용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미국 내 보호무역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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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태양광에 빗장…美, 양면형 태양광 패널 관세 부활

中 태양광에 빗장…美, 양면형 태양광 패널 관세 부활

미국 정부가 중국을 겨냥해 양면형 태양광 패널 관세를 부활하기로 했다. 또 중국산 태양광 패널의 대미 우회 수출을 차단하기 위해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태양광 패널에 대한 관세 유예 조치도 종료한다. 백악관은 16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미국은 수입산 태양광 패널에 14.25% 관세를 부과하지만 양면형 태양광 패널의 경우 예외를 인정해왔다. 하지만 값싼 중국산 제품이 미국으로 유입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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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골반이 붙은 채 다리 3개를 가지고 태어난 인도네시아의 샴쌍둥이(결합쌍생아)가 3년 만에 앉을 수 있게 됐다. 좌골부 결합한 채 태어난 샴쌍둥이…생후 3년 만에 앉을 수 있게 돼 17일 데일리 메일 등은 미국 케이스 리포트(American Case Reports)가 소개한 2018년 인도네시아 샴쌍둥이 형제 사례를 전했다. 이들 쌍둥이는 당초 좌골부가 결합한 채 태어났다. 상반신은 각각 가지고 있어 팔은 4개이며, 다리는 3개로 태어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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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달러 초슈퍼리치' 역대 최다…최초 여성도 탄생

'1000억 달러 초슈퍼리치' 역대 최다…최초 여성도 탄생

개인 자산으로 1000억 달러(약 135조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이른바 ‘1000억 달러 클럽’ 슈퍼리치가 세계에서 총 15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역대 최다 기록이다. 인공지능(AI)과 명품 사업 호황이 만든 결과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억만장자지수(Billionaires Index)를 보면 ‘1000억 달러 클럽’ 슈퍼리치의 총자산은 2조2000억 달러(약 2970조원)에 달한다. 지난해 대비 13% 증가한 수치다. 인플레이션과 주식시장 상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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