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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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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공개열애?" 블랙핑크 리사, 루이비통 2세와 공식행사 참석

"사실상 공개열애?" 블랙핑크 리사, 루이비통 2세와 공식행사 참석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프랑스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2세와 함께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행사에 참석했다. 3일(현지 시각) 리사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태그호이어 행사에 참석해 아르노 옆에 서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손님들과 인사를 나눴다. 두 사람은 각각 흰 셔츠와 검은색 정장, 검은색 드레스를 차려입었다. 태그호이어는 리사의 열애설 상대인 프레데릭 아르노가 CEO로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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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알람은 울려요" 삼성전자 동영상…아이폰 저격?

"우리 알람은 울려요" 삼성전자 동영상…아이폰 저격?

최근 애플의 일부 아이폰에서 알람 소리가 울리지 않는 '소리 없는 알람' 오류가 발생한 가운데 삼성전자 영국법인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서 이를 빗대 풍자한 게시물을 올렸다. 지난 2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영국법인(이하 '삼성 UK')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짧은 영상(릴스)을 올렸다. 이 영상과 함께 올린 짧은 글에는 "삼성 사용자들은 오늘 제시간에 일어났다(Samsung users woke up on time today)"고 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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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행사 '어린이 런치세트' 패널에 '아동음란물' 신고…경찰 출동

킨텍스 행사 '어린이 런치세트' 패널에 '아동음란물' 신고…경찰 출동

어린이날인 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 만화·애니메이션 행사에서 아동음란물이 전시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해당 그림을 확인했다. 뉴스1에 따르면, 일산 서부경찰서는 이날 해당 행사에서는 성인만 들어갈 수 있는 별도 공간에서 일부 성인물 그림이 그려진 패널이 전시된 걸 확인했다. 이 패널은 한 국내 유명 게임에 등장하는 미성년자 캐릭터를 성적으로 묘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아동·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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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쪄 죽을 폭염' 동남아…"비 내려주소서" 기우제까지 등장

'쪄 죽을 폭염' 동남아…"비 내려주소서" 기우제까지 등장

동남아에서 기록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폭염을 가라앉히고 가뭄을 해결해줄 비를 내려달라는 기우제나 기도에 의지하는 상황까지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AFP 통신은 필리핀에서 가톨릭 주교들이 폭염이 가시고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는 특별 기도문을 발표하고 신도들의 기도를 당부했다고 보도했다. 기도문은 “이 시간 당신의 사람들을 괴롭히며 그들의 활동을 방해하고, 생명과 생계를 위협하는 극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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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AI가 만든 내 모습, 구별 불가능…일부 사업에 도입"

워런 버핏 "AI가 만든 내 모습, 구별 불가능…일부 사업에 도입"

"우리는 핵무기를 개발함으로써 램프에서 요정을 꺼냈다. AI도 비슷하다. 램프를 벗어난 측면이 있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인공지능(AI)의 위험성을 재차 경고했다. 그는 AI를 요술램프에서 봉인 해제된 요정 지니에 빗댔다. 동시에 핵무기 개발에 언급했다. AI를 활용한 사기가 ‘성장 산업’이 될 수 있고, 파괴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CNBC 등에 따르면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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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토크]전쟁과 드론 2년 간 어떻게 진화했나

전쟁과 드론 2년 간 어떻게 진화했나

드론, 혹은 무인비행체(UAV)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양상을 바꾼 주역으로 손꼽힙니다. 자그마한 드론이 어떻게 전차, 장갑차 같은 육중한 차량을 위협하는지 지켜본 군사전문가들이 조심스레 '탱크의 종말'을 점칠 정도였지요. 하지만 물밑에선 양 군의 드론전(戰)은 쫓고 쫓기는 치열한 술래잡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테크가 전쟁에 결합한 최초의 사례이기도 합니다. 그 결과, 현재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쓰이는 드론은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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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염·가뭄에…태국 두리안 '직격탄'

기록적인 폭염·가뭄에…태국 두리안 '직격탄'

최근 동남아시아에서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태국이 두리안 재배에 큰 타격을 입고 있다. 5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태국 두리안 농가는 폭염과 가뭄으로 상품성이 떨어지는 한편 재배 비용이 급증하고 있다. 주요 산지인 중부 찬타부리 지방에 섭씨 40도 안팎의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면서 올해 수확 시기가 예년보다 빨라졌다. 두리안 제철은 일반적으로 3∼6월이지만, 올해는 너무 빨리 익어버려 맛과 크기에서 최상품이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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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새 지폐에 인도와 영유권 분쟁지 지도 삽입…인도 반발

네팔, 새 지폐에 인도와 영유권 분쟁지 지도 삽입…인도 반발

네팔이 인도와 영유권을 다투는 지역을 자국 영토로 묘사한 지도를 새 지폐에 넣기로 해 인도가 반발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인도와 네팔 매체에 따르면 네팔 정부는 지난 3일 리풀레크와 림피야두라, 칼라파니 등 인도와 영유권 문제가 정리되지 않은 지역을 네팔 영토로 표시한 지도를 배경 그림으로 넣어 100 네팔루피 지폐를 새로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발표는 푸슈파 카말 다할 총리 주재 장관회의를 거친 뒤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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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죽였다"던 美 주지사, 이번엔 '김정은 만남' 거짓말

"반려견 죽였다"던 美 주지사, 이번엔 '김정은 만남' 거짓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로 거론되는 크리스티 노엄(52) 사우스다코타 주지사가 회고록에 자신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났다고 허위 사실을 적어 논란이 일고 있다. 앞서 그는 이 회고록에서 반려견을 총으로 쏴 죽인 사실을 고백한 내용이 외부로 알려져 거센 비판을 받았다. 3일(현지시간) AP통신은 노엄 주지사가 출간을 앞둔 회고록 '노 고잉 백(No Going Back)'에서 자신이 연방 하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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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심각한 기근’…“휴전 빠르게 이뤄져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심각한 기근’…“휴전 빠르게 이뤄져야”

세계식량계획(WFP)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들이 7개월 가까이 이어지는 전쟁으로 생존이 위협받는 상황인 기근에 직면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신디 매케인 WFP 사무총장은 전날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가자지구 북부에는 전면적 기근이 발생했으며, 이는 남쪽으로 번지고 있다"며 "우리가 현장에서 보고 경험한 내용에 근거한 것이다. 이것은 공포다. 지켜보기 매우 힘들다. 이들에게 식량을 제공할 수 있도록 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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