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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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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널 스타로 알아"…블핑 제니 옆 남성 해고된 사연

"사람들이 널 스타로 알아"…블핑 제니 옆 남성 해고된 사연

잘생긴 외모 때문에 해고당한 이탈리아 20대 남성의 사연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인디펜던트 등 외신은 지난해 멧 갈라에서 스태프로 일하던 이탈리아 모델 유지니오 카스니기(26)가 올해 멧 갈라에서 해고당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2023 멧 갈라에서 모델 카일리 제너 옆에서 경호 업무를 하던 중 카메라에 노출되며 주목받은 바 있다. 또 카스니기는 지난해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멧 갈라 인터뷰 영상에서도 등장해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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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범죄는'으로 바뀔 판…'너의 이름은' PD, 미성년 20명 이상과 성매매

'너의 범죄는'으로 바뀔 판…'너의 이름은' PD, 미성년 20명 이상과 성매매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 제작에 참여한 프로듀서가 아동 성매매·포르노 금지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추가 범죄 사실이 드러나 일본 사회에 크나큰 충격을 주고 있다. 8일 아사히신문 등 일본 매체는 와카야마현 경찰이 아동 성매매·포르노 금지법 위반(제조) 혐의를 받는 전 프로듀서 이토 코이치로(52)가 이날 와카야마지검에 송치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별도의 아동 성매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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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의 43㎏이 다 변입니다"…석달간 변비로 고통받은 미국 남성

"뱃속의 43㎏이 다 변입니다"…석달간 변비로 고통받은 미국 남성

무려 3개월간 화장실을 가지 못해 뱃속에서 변이 굳어버린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방사선 전문의 저스틴 샤파(Justin Shafa) 박사는 최근 자신의 틱톡 채널과 미국 정보공유 커뮤니티 '레딧(Reddit)'에 변으로 가득 찬 남성 A씨의 복부 CT 스캔 사진을 공유했다. 샤파 박사는 A씨가 3개월간 제대로 된 변을 보지 못하면서 응급실을 찾았고, CT 검사 결과 뱃속이 대변으로 꽉 차 있었다고 했다. 샤파 박사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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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무린 파김치 위에 뭐지?…"이 식재료는 랍스터나 새우 같은 것"

버무린 파김치 위에 뭐지?…"이 식재료는 랍스터나 새우 같은 것"

미국에서 221년 만에 사상 최대 규모의 매미 떼가 나타날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매미를 활용한 각종 요리가 현지에서 주목받고 있다. 연합뉴스는 8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를 인용해 매미를 이용한 음식과 관련 레시피를 개발하는 셰프들을 보도했다. 먼저 '매미 김치'는 한국계 미국인인 셰프 조셉 윤이 만들었다. 매미를 통째로 양념과 버무려 발효액이 천천히 매미의 단단한 껍질 속으로 스며들게 하는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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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난리난 밤하늘 두쪽 낸 광선…누가 쐈나 봤더니

미국서 난리난 밤하늘 두쪽 낸 광선…누가 쐈나 봤더니

세계 최대의 테크 산업 단지 '실리콘 밸리'의 중심지인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느닷없이 한 줄기 광선이 방출됐다. 인근 주민들은 물론, 온라인상에서도 포착될 만큼 화제가 된 사건이었다. 이 광선의 정체를 두고 갑론을박이 일었지만, 결국 한 기업이 제작한 '예술용' 레이저였음이 밝혀졌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는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샌프란시스코의 밤하늘 위로 푸른 광선이 곧게 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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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등산 중 협곡 추락…전직 배관공의 탈출 비결은?

나홀로 등산 중 협곡 추락…전직 배관공의 탈출 비결은?

등산 중 10m 아래 협곡으로 추락한 대만의 50대 남성이 열흘 만에 구조됐다. 전직 배관공인 이 남성은 기지를 발휘해 수도관을 잘라 자신의 조난 위치를 외부에 알린 끝에 탈출에 성공할 수 있었다. 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대만의 장모씨(54)가 난터우시 봉황산에서 고립 10일 만에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장씨는 지난달 12일 봉황산에서 혼자 등산하던 중 10m 아래 협곡으로 추락했다. 추락 당시 그는 오른쪽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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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여중생 성추행 혐의 韓 유학생 체포…"고의 아니었다"

일본서 여중생 성추행 혐의 韓 유학생 체포…"고의 아니었다"

일본에서 유학 중인 한국인 대학생이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9일 산케이신문은 일본 경시청 노가타 경찰이 한국인 유학생 A씨(23·남)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A씨는 지난 1월26일 거주 중이던 도쿄 나카노구 소재 아파트에서 여중생 B양을 약 1시간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B양은 A씨가 교제하던 여성의 지인으로, A씨는 여자친구와 B양이 자신의 집을 방문했을 때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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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24시간 켜놓고 항상 응답해야" 발언에 바이두 주가도 하락, 왜?

"휴대폰 24시간 켜놓고 항상 응답해야" 발언에 바이두 주가도 하락, 왜?

중국 최대 검색기업인 바이두의 홍보 책임을 맡은 부사장이 직원들의 '장시간 노동'을 당연하게 여기며 이를 미화하는 내용의 영상을 인터넷에 올렸다. 중국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자 결국 사과했다. 연합뉴스는 9일 중국 매체와 영국 BBC 방송 등을 인용해 취징 바이두 부사장이 최근 '중국판 틱톡'인 짧은 동영상 플랫폼 더우인 개인 계정에 올린 동영상 4~5건의 내용을 보도했다. 그는 여기에서 "홍보 분야에서 일한다면 주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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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前 통역사 "계좌서 232억원 빼돌렸다"…유죄 인정 합의

오타니 前 통역사 "계좌서 232억원 빼돌렸다"…유죄 인정 합의

불법 도박 채무를 갚으려고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계좌에 손을 댄 혐의로 기소된 미즈하라 잇페이 전 통역사(40)가 혐의를 인정했다. 9일 연합뉴스는 "미국 법무부가 오타니의 전직 통역사 미즈하라가 오타니의 은행 계좌에서 약 1700만달러(약 232억원)를 불법적으로 이체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기로 검찰과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미즈하라는 은행 사기 1건, 허위 소득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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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도 금지' 美, 반도체 이어 AI 기술도 中 수출 통제

'챗GPT도 금지' 美, 반도체 이어 AI 기술도 中 수출 통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인공지능(AI) 반도체에 이어 '챗GPT'와 같은 핵심 AI 소프트웨어에 대한 중국의 접근을 막기 위한 가드레일(안전장치) 마련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예고한 미국 자본의 대(對)중국 첨단기술 투자 제한 규정 도입도 올해 안으로 완료할 방침이다. 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독점·비공개 소스 AI 모델 수출 제한을 포함한 이 같은 내용의 수출 규제 조치 도입을 검토 중이다.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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