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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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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성추행 의혹' 인천 서구청장…"사실무근, 법적대응 할 것"

'여직원 성추행 의혹' 인천 서구청장…"사실무근, 법적대응 할 것"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이 여직원 성추행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허위 사실을 유포할 경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20일 '서구 기획예산실 직원 회식에 대한 사과와 입장문'을 통해 "적절치 못한 시기에 회식자리를 가진 점에 대해 깊은 반성과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직원의 예기치 않은 죽음으로 슬픔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장례식 다음날 회식을 하고, 노래방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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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밤 하늘 밝히는 슈퍼문

밤 하늘 밝히는 슈퍼문

절기상 '대한(大寒)'인 20일 서울 하늘 위로 평소보다 유난히 큰 보름달이 떠올라 밤 하늘을 밝히고 있다. 슈퍼문은 달과 지구와의 거리가 가까워지면서 지구에서 보는 달이 10~15% 크게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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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칼로 그었다'…경찰 "패딩테러, 신고자 착각" 결론

'누군가 칼로 그었다'…경찰 "패딩테러, 신고자 착각" 결론

'지하철에서 내린 뒤 패딩이 칼로 그은 것 처럼 찢겨있었다'는 이른바 '패딩테러'를 조사하던 경찰이 신고자 착각에 의한 오인 신고였던 것으로 결론내렸다. 지난해 12월 31일 A(21)씨는 인천 남동경찰서의 한 지구대를 찾아 "수인선 소래포구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환승해 인천 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에서 내렸다"며 "지하철 안에서 누군가가 칼로 패딩을 그은 것 같다"고 신고했다. A씨는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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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어 경기까지 홍역 비상…"예방접종 2회 완료해야"

대구 이어 경기까지 홍역 비상…"예방접종 2회 완료해야"

-대구·경북에 이어 경기 시흥·안산에서도 홍역 환자 발생 -MMR 2회 접종 완료하고 개인위생 잘 지켜야 대구·경북에 이어 경기 시흥·안산에서 영유아가 홍역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보건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2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경기 안산에서 어린이집을 다니는 영유아 5명이 홍역에 감염됐다. 지난해 12월17일부터 현재까지 대구·경북 지역에서만 17명이 홍역 확진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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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쭉쭉 빵빵해야" 발언 중학교 교사, 검찰 송치

"여자는 쭉쭉 빵빵해야" 발언 중학교 교사, 검찰 송치

지난해 '스쿨미투' 폭로와 관련 서울 광진구의 한 공립중학교 교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20일 도덕 교사 A 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 교사는 수업 중 학생들에게 "예쁜 여학생이 내 무릎에 앉으면 수행평가 만점을 주겠다"라거나 "여자는 아테네처럼 강하고 헤라처럼 질투 많은 것은 별로고 아프로디테처럼 예쁘고 쭉쭉빵빵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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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위에게 "대화 좀 하자" 반말한 사병, 2심도 무죄

대위에게 "대화 좀 하자" 반말한 사병, 2심도 무죄

육군 대위에게 반말을 해 상관 모욕죄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병사가 항소심에서도 같은 판결을 받았다. 수원지법 형사항소6부(김익환 부장판사)는 20일 상관 모욕 혐의로 기소된 민모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원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다. 민씨는 경기도 내 모 포병여단에서 무전병으로 근무하던 2017년 5월 부대 생활관 중앙현관에서 A대위에게 "근무대장님 대화 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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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 하라는데 "마지막" 외친 이기흥 회장…정부는 눈치만

"사퇴" 하라는데 "마지막" 외친 이기흥 회장…정부는 눈치만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궁지에 몰렸다. 지도자와 경기단체 임원 등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엘리트 선수들의 폭로에 대한 책임 여론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체육계 '미투(MeToo·나도 당했다)'를 계기로 범정부 차원의 대책안이 쏟아지는 등 체육계 안팎에서 제도 개선을 부르짖고 있으나 정작 책임지는 사람은 보이지 않아 국민 반감이 크다. 그 비판이 엘리트 체육의 관리 책임자인 이 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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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장례식 다음날 노래방 간 구청장… 여직원 성추행 의혹까지

직원 장례식 다음날 노래방 간 구청장… 여직원 성추행 의혹까지

이재현 인천시 서구청장이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이 구청장은 직원의 장례식 다음날 단체회식을 하며 노래방에서 유흥을 즐긴 사실이 알려져 신중치 못한 행동이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게다가 회식자리에서 여직원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의혹까지 일면서 파장이 확대되고 있다. 이 구청장은 20일 입장문을 통해 "직원의 예기치 않은 죽음으로 슬픔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장례식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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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21일 출근길 '강추위'…미세먼지는 '좋음~보통'

21일 출근길 '강추위'…미세먼지는 '좋음~보통'

월요일인 내일(21일)은 출근길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내리면서 강추위가 예상된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오전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예측됐다. 서울의 경우 아침 최저기온은 -5도, 춘천은 -9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낮부터는 대부분의 지역이 영상으로 기온이 상승할 것으로 보이지만, 일부 내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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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주택가서 숨진 지 수개월 된 백골 시신 발견

부산 주택가서 숨진 지 수개월 된 백골 시신 발견

부산 한 주택가에서 60대 여성의 백골이 발견됐다. 이 여성은 숨진 지 수 개월이 지난것으로 추정된다. 20일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15분께 부산진구 한 주택에서 119 구조대원이 잠긴 문을 뜯고 들어가 백골 상태로 숨져있는 박모씨를 발견했다. 문이 열리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유족이 119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박씨는 안방에 누운 채로 숨져있었다. 유족은 경찰에서 "작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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