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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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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도 잘 내면 연말정산 땐 '효자'

보험료도 잘 내면 연말정산 땐 '효자'

본격적인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왔다. 직장인들에게는 매년 반복하는 연말정산이지만 '13월의 월급'이 될지 아니면 예기치 못한 '세금폭탄'이 될지 기대와 걱정이 교차하는 시간이다. 매월 들어오는 월급 중 상당 부분이 보험료 지출로 나가는 만큼 어떤 보험에 가입하면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내가 낸 보험료 중에서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는 것들은 어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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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경쟁력, 北 광물로 확보…희토류 최대 5000조"

"4차 산업 경쟁력, 北 광물로 확보…희토류 최대 5000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광물을 북한에서 개발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 대표적으로 희토류의 잠재적 가치는 5000조원에 이를 정도라고 한다. 성동원 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최근 '4차 산업혁명과 광물자원(북한 자원개발 중심)'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최근 냈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과 관련된 핵심 부품 제조에 사용되는 광물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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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취업 청년, 연말정산때 세금 돌려받는 방법은?

중소기업 취업 청년, 연말정산때 세금 돌려받는 방법은?

중소기업 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소득세 감면제도가 올해부터 감면기간, 감면율, 나이범위 등 적용 요건이 대폭 확대됐다. 이 제도는 청년이 중소기업에 취직하면 소득세를 감면해준다. 지난해까지는 감면기간이 취업일로부터 3년까지였지만 올해부터는 5년으로 확대됐다. 소득세 감면율도 기존 70%에서 90%로 늘어났다. 청년의 나이 범위도 15∼29세에서 15∼34세로 확대됐다. 나이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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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실업급여 6조7000억원 육박…사상 최대

지난해 실업급여 6조7000억원 육박…사상 최대

지난해 지급된 실업급여액이 6조7000억원에 육박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고용행정통계에 따르면 지난 해 지급된 실업급여액은 전년보다 약 1조4459억원 늘어난 6조688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통계를 공개한 2008년 이후 지급액이 가장 많았다. 당국은 일자리 상황 악화로 인한 실업자 증가와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최저임금인상에 따른 구직급여 하한액 상승 등이 실업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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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脫원전 반대 목소리…33만명 돌파·21일 청와대에 공식 제출

커지는 脫원전 반대 목소리…33만명 돌파·21일 청와대에 공식 제출

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본부는 21일 11시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후 청와대 영풍문으로 이동해 대통령께 드리는 공개서한 및 33만명의 서명부를 공식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 청와대는 국민청원으로 30일 내 20만명의 동의를 얻으면 공식 답변을 해야 한다. 범국민 서명운동본부는 출범한지 단 9일 만에 10만명을 돌파하고 이후 온라인서명 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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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금융에세이]100만원 맡겼는데 이자가 겨우 1만원?

100만원 맡겼는데 이자가 겨우 1만원?

<들어가며> ‘2030 금융에세이’는 청년세대의 돈에 관한 고민과 소소한 사연을 담은 코너입니다. 누구나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면 가장 먼저 돈 모을 계획을 세울 겁니다. 돈 계획은 미래를 그리는 기초가 됩니다. 주말마다 금융과 관련한 일화와 정보를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초반엔 기자의 경험담이 주로 다뤄지겠지만 장차 독자 여러분의 얘기로 가득한 코너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소중한 사연과 제보를 기다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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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조직개편 단행…'리스크 관리와 부실금융사 정리 연계 강화'

예보, 조직개편 단행…'리스크 관리와 부실금융사 정리 연계 강화'

예금보험공사(예보)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예보는 이번 조직개편 배경을 선제적 위기대응력 강화 및 사회적 가치 제고 등 공공성 강화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예보는 리스크 관리와 부실금융회사 정리 업무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구조조정단계에 따라 조직?인력의 신속하고 유연한 전환이 가능하도록 업권별로 부보금융회사 리스크관리와 정리 업무를 한 부서에서 수행하는 매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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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혜의 외식하는날]사라지는 식당들…위기의 자영업자 "최악 막아야 한다"

사라지는 식당들…위기의 자영업자 "최악 막아야 한다"

새해 폐업 선언 식당들 줄 이어 최저임금·임대료·물가상승이 주요 원인 '낮은 진입장벽으로 인한 과당경쟁' 해소도 시급 연예인 홍석천이 운영하던 서울 이태원의 마이타이차이나와 마이치치스의 폐업 소식이 알려지며 이틀새 포털 뉴스페이지와 실시간 검색어에 홍 씨와 식당 이름들이 연일 화제였다. 많은 이들에게 단연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던 소재는 폐업 이유. 한 때 '요식업계의 큰손'·'황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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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硏 "中 진출 韓 기업, 올해 1Q '사드 보복' 당시보다 힘들 것"

산업硏 "中 진출 韓 기업, 올해 1Q '사드 보복' 당시보다 힘들 것"

미국과 중국의 통상마찰의 영향 등으로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의 올해 1분기 경영상황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보복으로 힘들었던 2016년 1분기만큼 좋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산업연구원, 대한상공회의소 베이징사무소, 중국한국상회는 7개 업종의 214개 중국 진출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경기실사지수(BSI)를 산출한 결과, 올해 1분기 시황과 매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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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2023년까지 회원 3000만·자산 40조 달성”

신한카드 “2023년까지 회원 3000만·자산 40조 달성”

신한카드가 20일 ‘M.A.X 2023’를 사업 목표로 제시했다. 2023년까지 회원(Members) 3000만명·자산(Asset) 40조원·중개수수료(eXpertise fee)의·손익기여도 20%를 달성하겠단 의미다. 신한카드는 20일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2018년 업적평가대회를 열어 신한카드가 향후 지향해 나갈 뉴비전으로 ‘Connect more, Create the most’를 제시했다. 이는 고객, 파트너, 아이디어, 데이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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