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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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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추석 지방쓰는법…올바른 작성법은?

헷갈리는 추석 지방쓰는법…올바른 작성법은?

민족 대 명절 추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차례를 지내는데 필요한 '지방쓰는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방은 제사 등을 지낼 때 조상의 위패 역할을 하는 것으로 통상 폭 6cm, 길이 22cm 한지(백지)에 글을 적는 방법으로 작성한다. 제사를 지낼 때 부모 중 한쪽이 생존해 있을 경우에는 단독으로 지내는 만큼 지방에도 한분만 쓴다. 그러나 두분 다 돌아가시면 같이 제사를 지내므로 지방에 부모를 같이 쓴다. 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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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고 교사가 학생 성추행…'안마' 강요

서울 여고 교사가 학생 성추행…'안마' 강요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수년간 강제추행을 한 교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여고 교사 A씨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국어 교사이자 교내 교지편집부 지도를 맡았던 A씨는 여러 차례 학생들에게 "피곤해 보이니까 안마를 해 주겠다"며 교복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신체를 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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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추석 귀성길 11시쯤 가장 밀릴 듯

고속도로 교통상황…추석 귀성길 11시쯤 가장 밀릴 듯

추석연휴 둘째날인 23일 오전부터 귀성행렬이 이어지며 고속도로 정체가 본격화하고 있다. 오전 11시쯤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이 급증하면서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동탄분기점~오산나들목, 망향휴게소~남이분기점 등 총 46.9km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서다를 반복 중이다. 서해안 고속도로 목표방향 역시 발안나들목~행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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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추석 보름달 휘영청"…내일 전국 맑아, 기온은 더 떨어져

"추석 보름달 휘영청"…내일 전국 맑아, 기온은 더 떨어져

남해안과 제주도만 구름 다소…일교차 커 추석 당일인 23일에는 전국적으로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며 대부분 지역에선 깨끗한 보름달을 볼수 있을 전망이다. 남해안과 제주도만 구름이 다소 끼어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다만 기온은 내려간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14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더 쌀쌀하겠고, 한낮에도 22도에 머물며 선선하겠다. 각 지역별로 아침 기온은 대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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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호텔·클럽에서 '마약 마약'…구멍뚫린 청정국

병원·호텔·클럽에서 '마약 마약'…구멍뚫린 청정국

A(49)씨는 최근 전북 무주군에 위치한 야산에서 대마를 재배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A씨는 인적이 드문 곳에 대마 농장을 만들어 20㎏ 상당의 대마 488주를 재배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이 A씨 집에서 발견한 대마초는 84개, 대마잎은 2.05㎏달했다. 인천에서는 지난 16일 중국인 관광객들이 클럽에서 마약을 소지하거나 흡입하다 대거 검거됐다. "클럽에서 중국인들이 마약을 흡입하고 있다"는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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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이 손 놓쳐 뇌출혈 사망…법원 "간병인 고용한 병원도 배상책임"

간병인이 손 놓쳐 뇌출혈 사망…법원 "간병인 고용한 병원도 배상책임"

B씨는 2015년 A요양병원에 입원했다. 하루는 화장실로 이동하다가 부축하던 간병인이 손을 놓치는 바람에 넘어져 뇌출혈로 사망했다. 법원이 B씨의 사망사고에 대해 해당 간병인을 고용한 요양병원에도 관리감독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판단을 내놨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4부(송인권 부장판사)는 A요양병원에서 사고로 사망한 B씨의 유족이 병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항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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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추석 귀성길 정체 7시께 풀릴 듯

고속도로 교통상황…추석 귀성길 정체 7시께 풀릴 듯

추석 연휴 둘째날인 23일 오후에도 귀성행렬이 이어지며 전국 고속도로 정체가 심화하고 있다. 도로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 20분, 울산 4시간 45분, 목포 4시간 20분, 대구 4시간 18분, 광주 4시간 10분, 강릉 3시간 10분, 대전 2시간 30분이다. 정오를 기준으로 수도권 방향을 제외한 전국고속도로 지방 방향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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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전국 흐리고 비…낮 최고 기온 서울 24도

전국 흐리고 비…낮 최고 기온 서울 24도

일요일인 23일은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흐리고 중부지방에는 곳에 따라 오후 한때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과 전라도 지역에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고 전망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강원 영서, 충청 북부 지역 5~20㎜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6도 ▲대전 15도 ▲대구 15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부산 19도 ▲강릉 15도 ▲제주 21도 ▲울릉·독도 18도 등이다. 낮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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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추석] 명절 강타한 역대 최고 규모 지진…불안 떨었던 추석

명절 강타한 역대 최고 규모 지진…불안 떨었던 추석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가족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의 이면에는 각종 범죄나 안타까운 사고들도 함께했다. 명절에 벌어졌던 각종 사건사고들을 되돌아본다.<편집자주> 불과 2년 전인 2016년 추석은 전국을 강타한 ‘경주 지진’으로 떠들썩했다. 연휴 시작을 고작 이틀 앞두고 발생한 지진에 국민들은 불안에 떨어야만 했다. 이때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은 우리나라 역대 지진 관측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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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가는 길]귀성길 고속도로·휴게소 가보니…쓰레기장 방불

귀성길 고속도로·휴게소 가보니…쓰레기장 방불

고속도로·휴게소 귀성객들 버린 쓰레기로 몸살 담배꽁초에 먹다 남은 간식까지 그대로 '휙' 지난해 명절 기간 하루 평균 29.3t 쓰레기 무단투기 “휴~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네요.” 22일 오후 2시께 찾은 안성휴게소(부산방향). 환경미화원 이준익(47·가명)씨의 입에선 나지막이 한숨이 흘러나왔다. 휴게소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 때문이다. 휴게소의 위생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이씨에게 쓰레기를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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