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추석 당일인 23일에는 전국적으로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며 대부분 지역에선 깨끗한 보름달을 볼수 있을 전망이다. 남해안과 제주도만 구름이 다소 끼어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연휴 후반에는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일에는 동해안에 비가 오겠고,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파도가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이 원활한 덕에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1.0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남해 0.5∼2.0m, 동해 0.5∼2.5m로 예보됐다. 당분간 전 해상의 먼바다와 제주도 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높게 일겠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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