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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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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솔직히 내가 국힘보다는 돈값 한다"…소송 자금 후원 호소

정유라 "솔직히 내가 국힘보다는 돈값 한다"…소송 자금 후원 호소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최서원씨(개명 전 최순실)의 딸 정유라씨가 대규모 소송을 예고, 자금 후원을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정씨는 “내가 국민의힘보다는 돈값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씨는 4일과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매번 분기별로, 6월과 12월에 대규모 소송을 할 예정”이라고 공지글을 올렸다. 정씨는 “이렇게 하지 않으면 공소시효 지나서 날리는 소송 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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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날까봐 말도 못 해"…직장인 절반, 회사 다니고 고립감 심해졌다[청년고립24시]

"소문날까봐 말도 못 해"…직장인 절반, 회사 다니고 고립감 심해졌다

수많은 사람을 마주하는 직장인이 고립감을 느끼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그야말로 '착각'이다. 직장 생활 이후 더 큰 고립감을 느끼는 직장인이 2명 중 1명꼴인 것으로 아시아경제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다. 감정적으로 외로울 뿐 아니라 스스로 사회·심리적으로 고립됐다고 느끼는 직장인이 10명 중 8명에 달한다. "소문날까 봐" 속마음 털어놓기 힘든 직장인아시아경제가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앱) 블라인드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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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우회 복당' 논란…민주당 복당 논란 이전에도?[뉴스설참]

김남국 '우회 복당' 논란…민주당 복당 논란 이전에도?

편집자주'설참'. 자세한 내용은 설명을 참고해달라는 의미를 가진 신조어다. 에서는 뉴스 속 팩트 체크가 필요한 부분, 설명이 필요한 부분을 콕 짚어 더 자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코인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이 1년여 만에 당으로 돌아올 수 있는 통로가 생기면서 민주당을 향한 '우회 복당' 비판이 거세다. 가상자산 투기 논란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민주연합 의원은 민주당과 비례 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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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53년 이래 최악"…월급 지급 중단 검토하는 경희의료원

"개원 53년 이래 최악"…월급 지급 중단 검토하는 경희의료원

의대 증원 사태로 인한 의료 공백이 석 달 가까이 이어지면서 대학병원들이 경영난 악화로 벼랑 끝에 내몰렸다. 서울 동대문구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인 경희대병원을 비롯해 강동경희대병원 등 7개 병원을 산하에 두고 있는 경희의료원이 매일 수억 원의 적자 발생으로 다음 달부터 급여 지급 중단·희망 퇴직 시행을 고려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뉴시스는 5일 오주형 경희의료원장 겸 경희대학교병원장이 지난달 30일 '경희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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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청와대서 어린이날 행사…"어린이 큰 꿈 갖고 자라도록 뒷받침"(종합)

尹, 청와대서 어린이날 행사…"어린이 큰 꿈 갖고 자라도록 뒷받침"(종합)

"할아버지도 여러분 나이 때 어린이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렸어요. 오늘은 여러분의 날이에요."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각지 어린이와 가족 360여명을 청와대 연무관으로 초청해 기념행사를 가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인사말에서 "어린이 여러분들을 만나는 일은 항상 설레는 일"이라며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부모님들, 선생님들, 시설 종사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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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사건 '尹 격노 발언' 김계환 사령관, 출석 14시간 40여분 만에 조사 마치고 귀가

채상병 사건 '尹 격노 발언' 김계환 사령관, 출석 14시간 40여분 만에 조사 마치고 귀가

해병대 채모 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4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출석한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중장)이 출석한 지 14시간 40여분 만에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4일 오전 9시42분께 공수처에 출석한 김 사령관은 오후 10시25분께까지 조사를 받은 뒤 2시간 정도 조서를 열람하고 5일 새벽 0시25분께 귀가했다. 김 사령관은 이날 오전 출석 때와 마찬가지로 '수사 외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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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회장 '돼지발정제' 공격에 홍준표 "논리 밀리니 인신공격"

의협회장 '돼지발정제' 공격에 홍준표 "논리 밀리니 인신공격"

의료공백 사태를 놓고 홍준표 대구시장과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의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홍 시장은 5일 임 회장에 대해 “논리에서 밀린다고 인신공격을 하는 것은 못된 짓”이라고 비판했다. 지난 3일 임 회장이 ‘돼지 발정제’ 발언으로 홍 시장을 공격한 것에 대한 반격이다. 앞서 홍 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사는 개인도 투사도 아닌 공인”이라며 “국민의 80%가 의대 증원을 찬성하는데 유독 의사들만 집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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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연금 개편안 개악…빚 폭탄 넘기기 안돼"

안철수 "국민연금 개편안 개악…빚 폭탄 넘기기 안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5일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의 국민연금 개편안 논의에 대해 "첫 단추부터 잘못 채워졌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기금 고갈 시기를 7∼8년 늦추는 차이 외에는 국민연금의 지속가능성이라는 연금개혁 목적이 실종된 개악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1안인 소득보장안은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13%로, 소득대체율을 현행 40%에서 50%로 올리는 내용이다. 2안인 재정안정안은 보험료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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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아이들 웃음소리 줄어드는 것 안타까워…정치·국가 책무 다할 것"

이재명 "아이들 웃음소리 줄어드는 것 안타까워…정치·국가 책무 다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언제 어디서 아이를 낳더라도 양육, 보육 교육이 가능하도록 정치와 국가의 책무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미꽃보다 환한 아이들의 웃음이 온 세상을 행복으로 채우는 어린이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아이들 웃음소리가 점점 줄어드는 안타까운 현실이라 더 귀하고 소중한 날이기도 하다"며 "수많은 저출생 대책을 두고 갑론을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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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죽였다"던 美 주지사, 이번엔 '김정은 만남' 거짓말

"반려견 죽였다"던 美 주지사, 이번엔 '김정은 만남' 거짓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로 거론되는 크리스티 노엄(52) 사우스다코타 주지사가 회고록에 자신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났다고 허위 사실을 적어 논란이 일고 있다. 앞서 그는 이 회고록에서 반려견을 총으로 쏴 죽인 사실을 고백한 내용이 외부로 알려져 거센 비판을 받았다. 3일(현지시간) AP통신은 노엄 주지사가 출간을 앞둔 회고록 '노 고잉 백(No Going Back)'에서 자신이 연방 하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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