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4일 오전 9시 최근 사임한 김기식 전 금감원장 후임을 임명 제청한다. 신임 금감원장에는 윤석헌 서울대 객원교수가 내정됐다.
윤 교수는 개혁 성향의 경제학자로 금융정책 자문기구인 금융발전심의위원회 위원장, 금융위 직속 금융행정혁신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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