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이정하가 과거 아이돌을 포기했었던 계기를 털어놔 화제다.
현재 나무엑터스 소속인 이정하는 ‘더 유닛’ 출연 전 JYP 연습생으로도 있었다. 그는 “학창시절에 JYP엔터테이먼트에 캐스팅이 됐었는데 당시 나는 도망쳤다. 내 또래 연습생들이 너무 잘하는 모습을 보고 덜컥 겁이 났기 때문이다. 아직도 후회한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정하는 “지금 소속사에서 ‘더 유닛’이라는 소중한 기회를 알려주셨다. 이번에는 도망가고 싶지 않다. 최선을 다해 마무리 짓는 게 나의 목표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싼값에 한 봉지 가득 담아간다" 하루 2000개씩 팔...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