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런닝맨' 유재석, 숨겨진 과거 대공개 "나이트클럽 너무 좋아해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sbs '런닝맨' 제공

사진=sbs '런닝맨'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런닝맨’ 유재석의 숨겨진 과거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가을맞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가을과 관련된 추억의 물건을 한 가지씩 가져와 물건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유재석은 나이트클럽의 추억이 담겨있는 20년간 간직해온 물건을 공개했다. 이에 지석진은 “주말이면 나이트클럽 룸 잡기가 힘든데 그때면 주말에도 한가한 유재석에게 연락했다”고 설명했다.

지석진은 “형들 대신 1시간 30분을 혼자 기다려야 하는데도 나이트클럽을 좋아하는 유재석은 늘 흔쾌히 응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기다리는 동안 먼저 술을 먹거나 그러진 않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지석진은 “다행히도 (재석이가) 술을 못 먹어서 포도알 몇 개 집어먹는 게 전부였다. 그게 참 좋았다”며 “대신 회비를 깎아줬다”고 말했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국내이슈

  • "내 간 같이 쓸래?"…아픈 5살 제자 위해 간 떼어 준 美 선생님 "정은아, 오물풍선 그만 날려"…춤추며 北 조롱한 방글라 남성들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해외이슈

  • [포토] 시원하게 나누는 '情'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