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행정 차원 국제교류재단 방문,격려
윤 장관은 이날 오후 현장 행정의 일환으로 서울 서초동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유현석)을 방문해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윤 장관은 특히 지난해 10월 출범한 GPD넷(Global Public Diplomacy Network) 이 재단이 글로벌 공공외교의 허브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GPD넷은 터키와 싱가포르, 폴란드, 스웨덴 등 9개 중견국 공공외교 대표기관간의 네트워크다.
유현석 이사장은 2015년 업무추진계획 보고를 통해 주한외국인을 친한파로 육성하고, 평화,기후변화 등 글로벌 이슈에 기여하며, 정부정책을 지원하는 공공외교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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