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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7층 건물 오피스텔 30도 기울어 붕괴 위험…미입주 '천만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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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에서 7층 높이의 신축 건물이 30도 가량 기울었다. (사진: KBS 보도 화면 캡처)

▲충남 아산에서 7층 높이의 신축 건물이 30도 가량 기울었다. (사진: KBS 보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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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산 7층 신축빌라 30도 기울어 붕괴 위험…미입주 '천만다행'

완공을 앞두고 있는 건물이 심하게 기울어져 붕괴 위험에 경찰과 소방당국이 주변 통제에 나섰다.
12일 충남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 아산테크노밸리 내 7층 높이의 오피스텔 건물이 기울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충남 소방본부는 "건물이 30도가량 기울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오전 10시 30분 현재 건물이 기우는 현상이 아직도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이 건물은 다행이 아직 입주가 이뤄지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건축 도중 지반이 약해져 건물이 기울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이 붕괴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주변 도로를 통제중이다.

아산시는 건물주와 철거 여부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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