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현지 여성 가이드의 업무 소홀에 심하게 질책한 후 미안한 생각에 술을 사겠다고 제의했었다"는 취지로 설명하며 "운전기사를 대동해 30여분간 화기애애 하게 대화를 나눴고 나오면서 허리를 툭 한 차례 치면서 '앞으로 잘 해, 열심히 하고 미국서 꼭 성공해'라고 말한 게 전부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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