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경위야 어찌됐던 저의 물의에 대해서 상심하고 계시거나 마음 상해하시는 국민 여러분께 거듭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그리고 박 대통령의 성공적 정상 회담에 누를 끼친 것 깊이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저는 제 양심과 도덕성 국가에 대한 애국심을 갖고 대한민국의 국민 한 사람으로서 살아가겠다"고 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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