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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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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아 급락' 인도네시아, 외환보유액도 10%가량 급감

'루피아 급락' 인도네시아, 외환보유액도 10%가량 급감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통화가치가 급락한 인도네시아에서 올 들어 외환보유액이 10% 가량 급감했다고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외환보유액은 지난달 말을 기준으로 1179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017년 1월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올 들어서만 9.4% 줄어들었다.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 예치금 등을 포함해 해당 국가가 보유한 외화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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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개장]유럽증시 혼조세 출발…英 0.2%↓

유럽증시 혼조세 출발…英 0.2%↓

유럽 주요 증시가 11일 혼조세로 출발했다. 이날 한국시간 오후 4시30분 기준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5% 오른 1만2004.63을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24% 상승한 5282.08을 나타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6% 떨어진 7260.5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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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상하이지수 0.18% 하락 마감

中상하이지수 0.18% 하락 마감

11일 중국 증시에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8% 하락한 2664.80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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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증시 상승 출발…닛케이 2만2469.78에 시작

日 증시 상승 출발…닛케이 2만2469.78에 시작

10일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3% 상승한 2만2469.78에 개장했다. 토픽스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7% 오른 1690.52에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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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지수 1.30% 상승 마감

日 닛케이지수 1.30% 상승 마감

11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30% 상승한 2만2664.69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0.67% 오른 1698.91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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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코스프레’ 배우, 고수입에 여성들 사랑까지

‘김정은 코스프레’ 배우, 고수입에 여성들 사랑까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코스프레'로 유명해진 호주 국적의 중국계 대역 배우 '하워드 X'(38)가 김 위원장 덕에 100명이 넘는 여성과 잠자리를 같이 한데다 이벤트 출연으로 건당 최고 1만파운드(약 1460만원)나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에 따르면 하워드는 김 위원장을 닮은 외모로 가는 곳마다 여성들로부터 촬영 요청이 쇄도한다. 가는 곳마다 수십명의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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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김정은 친서에서 2차 정상회담 요청"(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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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이들리브 공습에 피난민 3만명 늘어…"최악의 재앙" 경고

시리아 이들리브 공습에 피난민 3만명 늘어…"최악의 재앙" 경고

러시아·시리아 정부군의 공습으로 시리아 북서부 이들리브 일대에 폭격이 이어지면서 피난민이 3만명 이상 발생했다고 10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는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이들리브 지역과 인근 하마주에서 3만명이 넘는 피난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리브 지역에 주민과 피난민을 합쳐 300만~350만명 가량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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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10월 연휴 요우커 효과 큰 기대 어려울 것"

"韓, 10월 연휴 요우커 효과 큰 기대 어려울 것"

10월 국경절 황금연휴 때 한국 관광업계가 중국인 관광객(요우커)에 대한 큰 기대를 버려야 한다는 중국 언론 보도가 나왔다.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는 10일(현지시간) 밤 요우커 관련 기사에서 "지난 몇달 동안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본토 관광객 숫자가 늘고 있는 것은 일부 지역에서 한국 단체 관광을 재개했기 때문"이라며 "관광상품 판매 재개는 한국-중국 간 상황이 완화되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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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김정은 친서, 2차 북미회담 요청" (종합)

美 "김정은 친서, 2차 북미회담 요청" (종합)

백악관 "따뜻하고 긍정적 편지…일정 조율하고 있다" 달라진 열병식도 긍정 평가, 볼턴 "올해 2차회담 가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보낸 친서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요청했다. 백악관은 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열려 있고 이미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해 6ㆍ12 싱가포르정상회담에 이어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가 실현될 지 주목된다. 세라 샌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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