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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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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세계 절반이 등을 돌리다

화웨이, 세계 절반이 등을 돌리다

올 들어 미국 등 보안 공세 강화 유럽 전역으로 확산 분위기 런정폐이 "10년간 준비한 문제, 큰 문제 없다" 올 들어 중국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대한 세계 각 국의 보안 공세가 더욱 강화됐다. 장비 도입 금지와 함께 기술 탈취에 대한 수사가 본격 시작됐다. 화웨이는 중국 정부의 정보 유출 요구도 받은 적이 없고 받아도 주지 않는다는 입장이지만, 불신의 벽을 뚫진 못하고 있다. 고개 돌린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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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비밀병기 '듀얼 디스플레이폰'의 정체

LG전자 비밀병기 '듀얼 디스플레이폰'의 정체

LG전자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2019에서 주인공이 되기 위한 비밀병기를 준비 중이다. 바로 듀얼 디스플레이폰이다. 삼성전자가 MWC 일주일 전 갤럭시S10과 폴더블폰을 공개하기로 결정하면서 MWC는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한다. 이에 LG전자는 화웨이, 샤오미, 소니를 압도하기 위한 한 방으로 G8 씽큐와 함께 듀얼 디스플레이폰을 택한 것이다. LG전자의 듀얼 디스플레이폰은 베일에 가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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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시간씩 3탕 '쪼개기 알바'도 서러운데…"3개월 이내 잘릴까 불안"

하루 3시간씩 3탕 '쪼개기 알바'도 서러운데…"3개월 이내 잘릴까 불안"

근로기준법 개정…16일 입사자부터 3개월 이내 예고없이 해고 가능 주휴수당 등으로 '메뚜기 신세' 알바…열악한 근로 환경 '불만'목소리' 편의점·식당 등 자영업자 환영 "불성실한 알바, 예고 없이 해고 가능 다행" "알바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인데 구해도 '쪼개기 알바'만 가능해 몇 곳을 뛰어야 하는 메뚜기 신세에요. 그런데 이제 알바를 구해도 3개월 이내 예고 없이 해고가 가능하고, 해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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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심한 날…공기청정기 200% 활용법

미세먼지 심한 날…공기청정기 200% 활용법

초미세먼지의 습격에 외출이 힘들어지는 요즘입니다. 공기청정기는 필수가전이 됐는데요.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 하는 부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리할때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삼성전자는 우선 환기부터 하고 그 후에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요리 과장에서 생긴 다량의 미세먼지를 창문을 열어 환기하거나 주방후드를 사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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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 낭보 조선업계, '해양플랜트'도 다시 한 번

수주 낭보 조선업계, '해양플랜트'도 다시 한 번

조선업계가 새해 첫 수주 낭보를 전하며 수주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부진했던 해양플랜트 수주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19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16일 유럽지역 선사로부터 1550억원 규모의 15만8000t급 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하며 새해 첫 수주에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 역시 이번 주에만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6척, 약 5.5억 달러 상당의 선박을 수주했다. 영국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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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의 진격…이커머스 모바일 앱 방문자 수 1위

쿠팡의 진격…이커머스 모바일 앱 방문자 수 1위

쿠팡이 11번가를 꺾고 이커머스 12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순 방문자수 1위를 차지했다. 모바일 앱과 웹 전체 순 방문자수는 11번가가 가장 많았다. 19일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인크로스가 2018년 12월 기준 이커머스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모바일 앱 순 방문자 수는 쿠팡이 809만명으로 1위였다. 11번가는 758만명으로 전월(781만명)대비 감소했다. 인크로스는 "쿠팡의 방문자수가 증가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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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올해 'SUV' 타고 미국 시장 넘는다

현대기아차, 올해 'SUV' 타고 미국 시장 넘는다

현대기아차, 올해 美서 팰리세이드·텔루라이드·엔트리 SUV 출시 예고 현대기아자동차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타고 미국 시장 부진을 넘어설 채비를 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2017년 대비 0.6% 줄어든 126만7619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브랜드를 포함해 전년 대비 1.1% 감소한 67만7946대, 기아차는 전년과 유사한 58만9763대를 팔았다. 주력 모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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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경쟁력은 바람? 이젠 AI 시대

에어컨 경쟁력은 바람? 이젠 AI 시대

에어컨도 이제 인공지능(AI) 시대다. 국내 기업들도 올해 새로운 에어컨 모델을 내놓으면서 각기 AI의 기능을 강조하고 나섰다. LG전자는 '말하는 에어컨'을 전면에 내세웠다. 단순히 말을 할 줄만 아는 에어컨이 아니라 사용자가 말을 걸지 않아도 스스로 음성을 낸다. LG전자는 17일 'LG 휘센 씽큐 에어컨'을 비롯한 2019년형 에어컨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의 특징 중 하나는 스스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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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밍타이, 광양산단 진출…'문제없다'는 청와대 vs '국내산업 고사한다'는 비철금속계

中 밍타이, 광양산단 진출…'문제없다'는 청와대 vs '국내산업 고사한다'는 비철금속계

중국 알루미늄 공장의 국내 진출로 기존 산업의 피해와 환경오염 등이 우려된다는 국민청원에 청와대가 '문제없다'는 식의 답변을 내놔 업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 해당 청원은 전남 광양 세풍산업단지에 들어설 중국 알루미늄업체 '밍타이'의 공장 입주를 막아달라는 내용이다. 지난 해 12월 마감한 이 청원에는 국민 약 22만 명이 동의했다. 청와대는 밍타이 진출에 따른 피해 우려에 대해 "몇 가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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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에 뿌연 하늘…필요한 가전 제품이 또 늘었다

초미세먼지에 뿌연 하늘…필요한 가전 제품이 또 늘었다

환기 어려워 공청기, 건조기 필수품 옷에 묻어 들어오는 미세먼지 제거 의류관리기까지 주목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외출할 때 뿐 아니라 집안에서도 미세먼지를 걱정하게 됐다. 환기를 시키기 어려워 공기청정기, 의류건조기 외에 옷을 통해 묻어 들어오는 미세먼지 때문에 의류관리기 시장까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19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발령되는 등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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