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삼성화재 는 가입중인 보험과 자신의 연령대에 필요한 보장을 확인할 수 있는 '다이렉트 스마트(Smart) 보장분석 서비스'를 확대 개편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PC와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특히 기존 보장분석에는 없던 가입 회사와 상품까지 확인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불필요한 보장은 제외하고, 비슷한 보장은 합리적인 보험료인 다이렉트 상품으로 추천 받아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는 기능도 더했다.
삼성화재는 업계 최초로 기존에 가입한 어린이보험을 분석해주는 다이렉트 어린이 보장분석 서비스도 함께 출시했다. 기존에 자녀가 가입한 보험의 담보와 보장금액만 확인 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서비스들은 보장분석 후에도 보험가입 권유 전화가 없어 부담없이 계속해서 분석을 해 볼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확대로 고객은 본인의 보험을 부담없이 간편하게 확인해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김호중 팬들, 김천 소리길 철거 반대 "이재명·조...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