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스포츠유틸리티(SUV)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16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린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관계자가 신차를 공개하고 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쉐보레의 소형 SUV 트랙스와 중형 SUV 이쿼녹스 사이의 모델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GM의 차세대 파워트레인 기술을 비롯한 첨단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됐다./영종도=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한국GM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여파로 일부 휴업한다.
한국GM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트레일블레이저를 생산하는 부평1공장 가동을 중단한다고 11일 밝혔다. 부평2공장은 가동을 계속한다.
한국GM 관계자는 "그동안 정상가동하며 다양한 부품 재고가 소진됐고, 중국 협력업체에서 부품을 들여오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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