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위원장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가 14일 남북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을 새롭게 단장해 공개했다.
이번 플랫폼은 지난 1·2차 남북정상회담 결과 및 판문점 선언 이후의 남북 간 교류성과에 관한 정보를 담았다.
온라인 플랫폼은 1차 회담과 마찬가지로 '뉴스룸', '문재인의 한반도정책', '2018 남북정상회담', '교류와 협력의 한반도', '국민과 함께'의 틀을 유지하면서 일부 메뉴를 수정·보완했다.
이외에도 '평화 프로필 만들기' 코너를 신설해 국민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사용하는 프로필 사진을 직접 만들고 내려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남북정상회담의 성공과 한반도평화를 기원하는 '평화기원릴레이' 메뉴와 평화 주제 해시태그를 활용해 SNS상의 국민의견을 살펴볼 수 있는 '국민의 바람' 메뉴는 그대로 유지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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