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메이저 시네플렉스 회장 비차 풀바라럭(왼쪽)과 삼성전자 태국법인장 조용철 전무(오른쪽)가 5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 위치한 시암 파라곤 시네플렉스에서 '시네마 LED'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제공=삼성전자)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삼성전자가 영사기 없이 영화를 상영할 수 있는 '시네마 LED'를 해외 시장에 첫 수출했다.
삼성전자는 5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 위치한 시암 파라곤 시네플렉스에서 '시네마 LED 공급 계약식'을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시네마 LED' 태국 공급 계약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조용철 삼성전자 태국법인장(전무)는 더 많은 태국 소비자들이 '시네마 LED'로 최상의 화질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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