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이 본격적인 당 수습작업에 들어간 10일 저녁 김무성 의원과 유승민 의원이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지도부 공백 속 당의 화합 도모 차원에서 열린 의원단 만찬에서 서로 술을 주고받다 분위기가 고조되자 입 맞춤까지 하고 있다.[이미지출처=연합뉴스]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과 유승민 의원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날 김 의원은 대선 이후 술을 마시지 않는 ‘절주모드’를 유지했으나 105일 만인 이날 처음 술을 마셨다고 한다. 특히 이날 만찬 자리에서 김 의원과 유 의원이 러브샷을 하며 서로 입술을 맞추는 등의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축하 뽀뽀’.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이 5월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공원에서 열린 시민들과 함께하는 개표방송에서 안희정 충남지사로부터 축하 뽀뽀를 받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원본보기 아이콘디지털뉴스본부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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