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사람이 좋다' 이지혜, "샵 시절 교만했다" 반성…길거리도 안 걸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지혜.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쳐

이지혜.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사람이 좋다' 이지혜가 교만했던 지난 시절을 반성했다.

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공백기를 극복하고 최근 바쁜 일상을 살고 있는 가수 이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고정 라디오 프로그램만 세 개를 하고 있는 이지혜는 "작년 봄과 여름 쯤부터 바빠졌다. 매일 아침 눈을 뜨자마자 감사하다고 했다"라며 "'바빠서 이렇게 감사할 수 있구나' 이런 마음이 처음 들었다"고 달라진 마음가짐을 고백했다.

1998년 그룹 샵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2002년 팀이 해체되기 전까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이지혜는 "샵 때 자신감이 넘쳤던 것 같다. 그래서 남들에 대한 배려나 시선이 많이 교만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혜는 "그 때 길거리를 안 걸었다. '어떻게 연예인이 길거리를 걸어?' 이런 생각을 했다.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했다"고 반성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국내이슈

  • "내 간 같이 쓸래?"…아픈 5살 제자 위해 간 떼어 준 美 선생님 "정은아, 오물풍선 그만 날려"…춤추며 北 조롱한 방글라 남성들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해외이슈

  • [포토] 시원하게 나누는 '情'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