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방송인 이지혜가 밝은 이미지 속에 감춰둔 못 다한 이야기를 전했다.
6일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이지혜가 출연해 솔직당당한 매력을 선보였다.
오랜 공백기와 생활고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선 이지혜는 최근 라디오 고정 프로그램 3개는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 섭외 1순위로 꼽히는 예능계 블루칩이다.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 역할을 하는 이지혜는 생활고로 자신의 아파트를 팔고 2년 전부터 부모님 댁에서 함께 생활 중이다. 지난해에는 차곡차곡 모은 돈으로 아버지께 택시를 선물했다는 효녀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매주 일요일 오전 8시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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