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 안재현♥구혜선, 혼자만의 시간 가져…대체 무슨 일이?

사진= tvN ‘신혼일기’ 제공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신혼일기’ 안재현과 구혜선이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다.

3일 방송된 tvN ‘신혼일기’(연출 나영석 이우형)에서는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오랜만에 개인 시간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빨간 지붕 집에 혼자 남게 된 구혜선은 요리부터 피아노 연주, 액자 작품 만들기까지 혼자서도 막힘없는 하루를 보냈다. 하지만 천장에 캔버스를 설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빨래를 널기 위해 1시간이 넘도록 사투를 벌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안재현은 구혜선이 집을 비운 사이 장작을 차곡차곡 채우는가하면 뛰어난 요리 실력을 방출하는 등 일등 남편의 진면모를 보였다.

한편, tvN ‘신혼일기’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