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중문지 동방일보(東方日報)는 이날 현지 고위소식통을 인용해 체포된 2명의 여성 용의자와 도주중인 4명의 남성 모두 살인 청부를 받은 암살단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말레이시아 경찰은 살해를 지시한 막후를 파악했지만 아직 해당 국가를 특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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