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롯데제과는 지난 주말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졸음방지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겨울철을 맞아 밀폐된 차량 안에서 난방으로 인한 운전자들의 졸음 운전이 우려돼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 공익성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 이어 롯데제과는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후라보노껌 포장지를 활용한 졸음 방지 메시지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이다.
졸음 방지 메시지 캠페인은 운전자들이 많이 씹는 후라보노껌 포장지에 '졸음운전NONO! 졸리면 씹으세요' 라는 문구를 인쇄해 운전자들이 경각심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 새로 선보이는 후라보노껌 포장지는 12월말부터 시판될 예정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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