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오마베' 준우 장래희망은 '감독 겸 배우'…정시아 아이들과 대본연습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정시아 준우 서우. 사진=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 캡쳐

정시아 준우 서우. 사진=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오마베' 준우·서우 남매가 배우로 변신했다.

13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정시아와 준우·서우 남매가 드라마 대본 연습을 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정시아는 "이번에 드라마 들어가게 돼서 집에서 대본 암기를 한다. 할 때마다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상대 역할도 해준다"라며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말하는 것처럼 대사를 하니까 자기만의 해석이 들어가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준우는 감독 겸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감독 외에도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힌 준우는 "(연기가) 재미있다. 스타워즈 배우가 될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지만 희대의 발연기를 선보여 좌절했다.

한편 서우는 엄마 정시아가 까먹은 대사까지 기억하는 등 엄청난 대사 암기력을 자랑하는 동시에 재치있는 애드리브를 선사하며 배우의 끼를 보였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국내이슈

  • "내 간 같이 쓸래?"…아픈 5살 제자 위해 간 떼어 준 美 선생님 "정은아, 오물풍선 그만 날려"…춤추며 北 조롱한 방글라 남성들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해외이슈

  • [포토] 시원하게 나누는 '情'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